엔트리브소프트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기반의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의 첫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약 1만 5천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2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테스터 신청자가 폭주해 이례적으로 테스트 진행 도중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아울러,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이 200분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게임에 대한 높은 집중도를 보여줬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조작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우선,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명전쟁 아르케`는 2010년 내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RTS 기반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che.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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