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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2, 아에리아 통해 일본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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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에서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2’가 이번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확정지었다.

‘카르페디엠2’는 지난 4월 홍콩의 게임사이버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일본 아에리아와 수출을 성사시키며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카르페디엠2’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아에리아는 2002년 설립된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그랜드판타지아’, ‘룬즈오브매직’의 서비스를 통해 일본 온라인 게임의 입지를 견고히 하며 두각을 드러내는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미 전작인 카르페디엠1(일본명 카디날 사가)을 일본에 성공리에 서비스한 경험이 있는 지앤아이소프트는 이번 아에리아의 협력을 통해 전작을 능가하는 좋은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아에리아의 나카가와 히데아키 본부장은 “카르페디엠2라는 멋진 타이틀과 계약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귀여운 캐릭터와 마상전투 등의 특색 있는 컨텐츠는 분명 일본의 플레이어들이 좋아할 컨텐츠이며 이를 더욱 북돋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는 “일본의 게이머들에게 카르페디엠2를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개발과 운영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일본 온라인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타이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르페디엠2’는 홍콩과 일본 외에도 현재 대만, 중국 등 해외 각국 퍼블리셔들과의 서비스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수출 국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 이전부터 해외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르페디엠2`의 국내 서비스 일정은 근 시일 내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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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카르페디엠은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다른 온라인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 한가지 있다. 바로 퍼제션 시스템으로 간단히 말하면 합체, 변신 시스템이다. 파제션 시스템은 두명의 캐릭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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