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열린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인 Google I/O 에서 웹 게임의 미래에 대해 Unity3D엔진의 범용적인 활용성 및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구글의 개발자 샌드박스를 통해 앞으로 구글 크롬에서는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 Unity3D로 만든 웹 게임이나 컨탠츠를 실행 시킬 수 있다.
이는 기본적인 웹 플레이어를 설치 하지 않고도 유저와의 상호작용 없이 기본 엑세스만을 사용하여 실행하는 등 좀더 다양한 웹 비즈니스 및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한 이번 구글의 새로운 기술은 오픈 소스이며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원한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기술력과 Unity3D 게임 엔진을 통해 웹과 모바일 기기에 프로그램을 손 쉽게 연동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봄에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GDC에 참석한 개발자들은 Unity3D로 만든 게임으로 모바일과 웹 브라우저에서 서로 대결하는 장면을 보고 웹과 모바일 기기의 상호보완적인 부분과 두개의 플랫폼이 매끄럽게 실행 되는 방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Unity3D 게임엔진은 모바일과 웹 기반의 게임 개발에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멀티 미디어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널리 활용 되고 있다.
세계4대 게임엔진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Unity3D 엔진은 올 여름 3.0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아이패드용 게임 개발, 아이폰 , 닌텐도 Wii , 웹 브라우저 게임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다.
미국 Unity Technologies 본사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한 지피엠스튜디오는 Unity3D 엔진을 공식 유통하며 Unity3D 게임엔진 개발자 포럼인 유니티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지피엠스튜디오는 Unity3D엔진의 막강한 성능과 저렴한 라이선스 비용으로 올 여름 중국시장에 캐주얼 Full3D 웹 게임 “까꿍온라인”을 서비스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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