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는 자사의 한국 지사인 감마니아코리아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의 웹게임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감마니아코리아에서 공개한 신작은 1939년에서 1945년에 이르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게임 내 등장 인물과 장비, 무기들은 모두 전쟁에 등장했던 실사에 바탕을 두고 제작되었으며 육해공 병기를 이용한 실시간 전투 이외에 외교 전략도 포함되어 제2차 세계대전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이번 티저사이트에서는 다가오는 시간을 입체감있게 보여주며 전쟁이 임박했음을 암시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웹게임의 상세한 게임 정보는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상반기 중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곧바로 공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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