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웹툰] 휴비 작가의 '동료가 좋아' 1, 2화

여러분은 솔로와 파티 사냥 중에 무엇을 더 선호하시나요? 혼자 사냥하게 된다면 처음 도전하는 곳이라도 부담이 없고, 시간의 제약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솔로 플레잉도 좋지만, 'MMORPG'의 매력은 역시 '함께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MMORPG'란 온라인으로 연결된 여러 플레이어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의 한 장르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리니지', '메이플 스토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이 있으며, 아이마 또한 MMORPG입니다. 주 무대가 필드인 만큼 많은 유저들을 만나게 될 텐데요. 게임 및 일상 이야기를 나눌 친구나 길드원을 한 명씩 늘려간다면, 플레이가 조금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에 오늘 보여드릴 웹툰은 솔로 플레이를 즐기던 '검사'가 동료를 한 명씩 늘려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멋진 표정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있지만, 아쉽게도 이런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혼잣말만 늘어가는 검사. 이런 그에게도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날이 올까요? 어떻게 친구를 늘려나가는지 함께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