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MMORPG `무림영웅`의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를 오는 12일(월)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림영웅> 지난 2월 CBT 시작과 동시에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유명 검색 포털(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면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게이머들간의 대결 구도인 PVP를 체험할 수 있는 ‘투기장’ 콘텐츠는 PVP 대결을 통해 패배한 캐릭터를 노예로 부릴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캐릭터의 랭킹이 산정돼,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무림영웅>은 금일(9일) OBT 시작에 앞서, 게이머들간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우선 캐릭터의 레벨, 명성, 랭킹, 노예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뉴를 메인 페이지에 배치해 홈페이지의 주목도를 높였으며, 가장 화제가 된 게시물을 선별해 선보이는 ‘무림영웅 today’ 등의 새로운 콘텐츠들이 대거 추가돼 게임내 뿐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림영웅>의 배경 스토리가 되는 ‘전국시대’의 이해를 돕고자 연표, 인물, 고사성어 등의 정보를 보강하였으며,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여불위, 맹자를 비롯한 인물과 고사성어 유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온소프트 퍼블리싱 사업본부 윤상진 본부장은 “오는 12일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여러분들께 <무림영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무림영웅>의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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