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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다시 나온다! 5일 홈페이지 임시 중단하고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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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국내 및 북미에서의 테스트를 끝마치고, 보다 강화된 게임성으로 국내 시장에 공략에 나선다.

웹젠은 오는 5일 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와 국내 공식 서비스 개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hx.webzen.co.kr)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재정비에 나선다고 전했다.

‘디스토피아’의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2008년 12월 사전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테스트 참가 고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최근까지도 개발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위주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졌다.

‘디스토피아`는 북미, 유럽 시장을 동시에 겨냥해 제작된 웹젠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언리얼 엔진3에 기반한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로 ‘2005 E3 베스트 온라인 게임’ 선정,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 2개 부문 수상 등 국내외에서 그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디스토피아’는 파괴 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가 전장을 놓고 벌이는 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밀리터리 FPS와 달리 방대한 시나리오 속에 PVP 중심의 전투와 캐릭터, 장비의 성장 및 PVE 퀘스트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어즈 오브 워’, ‘언리얼 토너먼트’ 등 해외 유명 FPS게임의 음악을 담당한 ‘케빈 리플’이 음악 작업에 참여하면서 게임 내 몰입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디스토피아’는 국내 사전테스트와 북미에서 진행된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내 신규 콘텐츠 추가, 버그 및 UI 수정 등 유저들의 의견을 적응 반영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현재 공식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디스토피아’는 국내외에서 진행된 테스트와 서비스 준비 작업을 통해 국내 시장에 다시 선보일 수 있는 만큼의 게임성을 확보했다.”면서 “공식 홈페이지 개편 이후 공개될 ‘디스토피아’를 통해 새로운 전투와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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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게임소개
헉슬리는 `뮤`로 유명한 웹젠에서 제작한 온라인 FPS게임으로써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그에 맞는 게임성을 보유한 게임이다. 세계관에 기초한 종족 전쟁과 MMORPG와 같은 퀘스트,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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