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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헉슬리` 얼마나 달라졌나? 금일 OBT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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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본격적인 국내 FPS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스토피아’는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갖춘 하이퍼 FPS 게임으로, 파괴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가 전장을 놓고 벌이는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웹젠은 지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의 점검, 전투 및 무기 밸런스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의견을 수렴, 게임 내 반영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금일(5월 3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스토피아’의 공개 서비스는 지난 2008년 첫 공개 이후 약 1년 반만의 서비스 재개로 PVP 밸런싱 강화, PVE 콘텐츠 추가 및 보완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확보,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스타일의 전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스토피아’는 테스트 기간 중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무기 수리비’ 등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의 개선과 함께 일부 버그 및 오류의 수정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디스토피아’는 금일부터 27일까지 약 1달 간 공개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콘텐츠의 체험의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Let’s go HUXLEY’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008년 6월 이후 진행된 ‘디스토피아’의 테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유니크 비히클 및 C클래스 무기를 선물하며, 지난 사전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C클래스 무기 3종 등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리스폰 코인 등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달성 클래스에 따라 주요 스킬 및 무기 등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클랜원의 레벨 총합이 가장 높은 최강 클랜을 선정, 전 클랜원에게 최대 30만 CR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PC방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PC방 이용 고객 중 단골 PC방을 등록한 후 출석 체크를 한 고객에게 회수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약 1년 반의 재개발 기간 동안 ‘디스토피아’의 문제점 개선과 더불어 고객 여러분들의 의견을 게임 내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개발에 힘을 쏟았다”며 “새로워진 ‘디스토피아’를 통해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FPS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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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게임소개
헉슬리는 `뮤`로 유명한 웹젠에서 제작한 온라인 FPS게임으로써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그에 맞는 게임성을 보유한 게임이다. 세계관에 기초한 종족 전쟁과 MMORPG와 같은 퀘스트,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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