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네 번째 서버인 ‘파죽지세’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열혈삼국에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3월 3일 이후 3주 만에 총 네 개의 서버가 열렸다. 두 번째 서버는 정식 서비스 실시 이틀째인 3월 5일 추가됐고, 세 번째 서버는 이로부터 일주일 뒤인 지난 12일 추가됐다.
넥슨 퍼블리싱PM팀 노정환 팀장은 “오픈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유저 수가 증가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서버를 증설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며,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열혈삼국만의 깊이 있는 전략적 게임성이 기존 웹게임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 이러한 호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