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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공략] 메인퀘스트 2부. 벨렌-까마귀의 둥지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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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렌(무인지대)-까마귀의 둥지]


 
남작과의 전투를 마치면, 성안에서 남작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사건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모든 항목을 선택해 자세히 알아보자. 노란색 선택지를 고르면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선택을 위해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듣자.
 



 
남작의 이야기에 호응해 태아의 위치에 대해 알아내자. 선택지가 꽤 많으니 신중하게 진행하자. ‘위쳐 3’는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게임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남작과 대화를 마치면 성의 구석진 곳으로 이동한다. 이동 중에도 명상과 연금술 포션 제조가 가능하니, 미리 해두자. 


 
보츨링에게는 엑시가 효과적이다. 미리 배치하자.


 
보츨링이 나타나면 이를 죽이거나, 러버킨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여 집안의 수호령으로 만들 수 있다. 보츨링을 죽이면 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펠러에게 가져가면 남작부인과 아이를 쫓을 수 있다. 반면 보츨링을 러버킨으로 만들면 남작부인과 아이가 있는 퀘스트 마커까지 직접 안내해준다. 


 
남작이 보츨링을 안고 가는 것을 지켜야 한다. 남작의 속도에 맞춰 이동하자.



보츨링을 러버킨으로 만들는 방법은 죽이는 것 보다 어렵다. 러버킨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히 몰려오는 악령들을 막아야 한다. 악령이 등장하면 아르덴을 사용하자. 아르덴을 사용하면 악령이 블링크와 공격을 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또한, 악령이 모두 사라지면 보츨링이 남작을 물어뜯으려 하는데, 이때 엑시를 사용해 공격을 막자.


 
정해진 위치로 보츨링을 데려오면 의식이 시작된다. 




 
의식이 끝난 뒤 앉아서 기다리자. 


 
러버킨이 태어나면 사진처럼 반짝이며 이동한다. 이를 그대로 따라가면 퀘스트 장소에 도착한다.  



가장 먼저 도착한 훈연실. 이곳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위쳐센스를 이용하여 바닥을 살펴보자. 흔적들 옆에서는 연금술 재료와 제작법을 찾을 수 있다. 습득하자. 


 
조사를 마치면 러버킨이 다시 안내한다. 다음 도착지는 근처 늪지대다. 도착하면 썩은마귀 1~2마리가 3회에 걸쳐 등장한다. 썩은마귀는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줄어들면 자폭을 한다. 이 때 주변에 다른 썩은마귀가 있다면 연쇄폭발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적을 한 곳에 몰아놓고 전투를 벌이는 것이 좋다. 참고로 폭발 시에는 긴 회피(X)로 피하자.

 

 
말 시체를 조사하자. 선택지를 한 개 정도 남겨두어도 다음으로 진행 할 수 있지만, 정보 수집을 위해 모두 살펴보자.  




 
러버킨을 계속해서 따라가자. 이동 중에 간혹 늑대무리를 만날 수 도 있는데, 이 경우 이그니를 이용하면 간단히 처리 가능하다. 전투가 발생하면 러버킨은 그 자리에서 대기하니 느긋하게 상대하자.

 

 
마지막 목적지는 한 어부의 집이다.  



어부는 그녀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리는데 이때 사진과 같이 두 번째 지문을 선택하면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으로 이야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위의 선택지를 골라보자.


 
모녀의 행방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 


 
표식에 대해 묻기 전에 다른 지문들을 전부 선택하는 것을 잊지 말자.


 
아이가 모삼국지 게임의 유비를 닮았다.  



이야기를 듣고 나오면 퀘스트가 두 개로 나뉜다. 하나는 머나먼 도시 옥센푸르트에서 찾는 것과 남작에게 가서 다른 대화를 하는 것이다. 먼저 남작에게 가도록 하자.


 
남작의 성으로 오면 전에 구해주었던 마구간지기가 일정량의 보상을 준다.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남작에게 말을 걸어주자. 남작은 자신이 해왔던 행동들에 후회하며 게롤트를 안으로 들인다. 


 
추가 퀘스트 선택지이다. 남작의 딸에게 가도 좋고 가지 않아도 좋다. 일단은 받아두고 메인퀘스트를 먼저 진행해도 무방하기에 필자는 받아 두었다.


 
딸이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보답으로 시리에 대하여 이야기 해준다. 남작이 회상하면서 한번 더 시리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시리는 놀라운 검술실력으로 남작의 영지에서 최고의 자랑거리가 되어 있었다. 

 

 
시리로 대화의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마을사람들은 딱히 위쳐라 하여 겁먹거나 멸시하지 않는다.


 
경마를 겨루어 내기를 하기로 한 시리. 남작과 경주를 하게 된다. 


 


경마는 말의 원기조절만 잘 해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한 가지 팁을 전하자면 영상처럼 시작과 동시에 남작의 루트 막고, 달리면 문제없이 이길 수 있다.
 


경마가 끝나고 내기 상품을 받기 직전 한 마리 괴물이 습격하면서 경기가 무산이 되고 만다. 이 이야기 종료와 동시에 시리 플레이 파트가 종료된다.
 



 
이야기를 마저 듣고 싶으면 아내를 찾아달라는 남작. 이는 메인퀘스트 일환이다. 대화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자. 


 
딸에게 찾아 간다고 말하게 되면 출력되는 컷신. 인형을 딸에게 전달해 달라고 한다. 인형을 받고 이동하자.


 
이 퀘스트는 여기서 잠시 떼어두어도 된다. 딸과 관련된 부분은 서브퀘스트가 되어 버렸고, 남작의 부인을 찾는 퀘스트는 ‘마녀찾기’ 에서 이어지기 때문이다. 길었던 ‘집안문제’ 는 잠시 접어 두도록 하자.

‘위쳐3’에는 무료 DLC가 두 종류 동봉되어 있는데 하나는 '테메리아 군장비' 세트이고 하나는 '수염과 헤어스타일'을 정할 수 있는 이발소 시스템이다. 이발소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가 보도록 하고 지금은 테메리아 세트를 얻으로 이동하자.


 
까마귀의 둥지 앞 빠른여행을 통해 ‘비탄의 노래다리’ 지역으로 이동하자. 그 뒤 그리핀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상인에게 거래를 걸자. 


 
화면과 같이 테메리아 군용 갑옷세트와 말에 장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볼 수 있다. DLC라고 무료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레벨제한이 없는것도 아니다. 반드시 4레벨을 맞추고 돈을 모아서 오도록 하자. 말 전용 장비를 제외한 상의 하의 부츠 장갑의 가격은 총합 750크라운 정도 된다. 비싸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성능이 유물급이므로 돈을 모아서 구매하자. 


 
갑옷을 구매 하거나 남작의 성밖으로 나왔으면 퀘스트 항목을 열자. 그러면 여러가지 메인퀘스트가 보이는데 이 중 마녀 사냥으로 맞추고 진행하자.


   
마녀는 혼자서 찾거나 미드콥스로 가서 수소문 하는 방법으로 찾을 수 있다. 다만 혼자서 찾으려 하더라도 미드콥스로 이동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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