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전] 게임메카 15주년 ③ 업계 흐름 주도하는 트렌드 리더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2015.05.25 14:17

안녕하세요, 어느덧 15살이 된 게임메카 인사드립니다.

지난 2014년을 기해 중학생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15년이 되었네요. 한국 게임산업이 다양한 사건으로 끊임없이 요동치는 와중에도, 중도를 지키는 게임 전문 언론으로 남을 수 있었던 건 독자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2015년은 게임메카에게도, 게임업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앞에 놓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한국 게임업계가 나아갈 길이 보일 테니까요. 그 가운데에서 게임메카도 전문 언론매체이자 ‘게임정보포탈 No.1’으로서 맡은 바 다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게임산업이 어느덧 '한류'를 대표하는 주요 콘텐츠 산업으로 성장한 후에도, 업계는 새로운 이슈로 요동치고 있죠. 기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받고, 시시각각 변하는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세인 모바일게임이 본격적으로 온라인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시기도 불과 1년 전 일이니까요. 콘텐츠 특성상 시대에 따라 유행이 빠르게 바뀌긴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 이상으로 성장한 산업이 이렇게도 역동성을 지니는 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역동성' 중심에는, 신생 기업들과 해외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죠. 기존 기업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성공 신화는 물론, 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창의성'도 이들에게서 주로 나옵니다. 그래서 게임산업이 요동치는 지금은, 이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겠죠.

그래서 15주년 창간축전 세 번째 코너에서는, 흐름을 만드는 주역인 신생 기업들과 해외 기업, 그리고 '나름 관계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게임메카 15살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을 찬찬히 만나보세요!

※ 3부에는 신생 업체와 해외 업체들, 그리고 ‘나름 관계자’의 축하멘트가 이어집니다

[관련기사]

[창간축전] 게임메카 15주년 ① 업계 ‘큰 형님’들을 소개합니다

[창간축전] 게임메카 15주년 ② 업계를 끌어가는 ‘기둥’입니다

AMD

H2인터랙티브

가스파드

게임피아

네오아레나

다음게임

다음카카오

데브시스터즈

게임메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몇 년간 급격하게 성장해 온 게임업계를 발빠르게 조명해온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게임업계가 성숙기에 접어들며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와 함께 혁신을 선도하는 전문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김종흔 공동대표

도톰치게임즈

디지털터치

라이엇게임즈

게임메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궁금해 할만한 자세한 게임 콘텐츠 정보에서부터 게임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적인 정책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시야를 가지고 게임업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오신 모습에 깊은 감사 인사를 표합니다. 게임메카가 보유하고 있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게임에 대한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회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앞장선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게임업계 여론의 선도자로서 게임메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게임메카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이승현 대표

매직스

매직큐브

벤큐

사이버프론트코리아

대한민국 게임 문화를 이끄는 게임 전문 웹진 게임메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기사로 게임 시장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 구창식 대표

스틸시리즈

시프트업

아라소판단

아이엠아이

아이템베이

에픽게임스

엑스레전드

엔비디아

엘엔케이로직

이엔피게임즈

인크로스

제이앤피게임즈

제이웍스

조텍

철권 7 유한회사

컴포인트

파티게임즈

포플랫

게임메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게임메카는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게임업계와 동고동락(同苦同樂)을 함께 하며, 유익한 소식들을 독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공해주셨습니다. 가치 있는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주셨기에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실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는 매체가 되시길 바라고 더욱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포플랫 강재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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