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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공략] 메인퀘스트 1부. 라일락과 구스베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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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과 구스베리]
  




베스미어가 잠에서 깨어난 게롤드에게 한가지 질문을 던진다. 어떤 대답을 해도 게임 플레이에는 영향이 없으니 마음대로 선택하자.
 


역시나 적나라한 위쳐


 
베스미어와 대화가 끝나면 구울이 나타난다. 회피와 ‘이그니’ 스펠을 적절하게 조합해 싸우자.


 

구울은 허리를 움직여 살짝 피하는 회피(O)로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 상당히 약하니 빠르게 처치하자.



 

참고로 적들과의 전투 도중 말 근처로 이동하면 뒷발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말발굽에 차이면 현 상황을 기준으로 체력이 반 가까이 줄어든다


 
전투가 끝나면 바로 이동하자피가 너무 적다면 명상으로 체력을 회복한 뒤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명상은 PS4에서 터치패드를 누른 뒤, 오른쪽 항목을 보면 찾을 수 있다.
  




6시까지만 명상을 해주자. 명상은 체력을 회복하는 것 외에도 연금술 포션 수를 채워준다

 


이동 전 잊지 말고 구울 시체를 루팅해 아이템을 습득하자.


 
말을 타고 이동하면 간단한 이동 팁이 출력된다. 도로 위에서 질주(X)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자동이동을 할 수 있다. 먼 길을 이동할 때 애용하자.

 
베스미어를 따라 이동하면 자연스레 컷 신으로 넘어간다. 
 


컷 신이 끝나면 그리핀이 말 시체를 있다. 옆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위기에 빠진 NPC 도와주자. NPC를 도와주면 게롤트 일행이 위쳐인 것을을 알아보고 보상을 얘기한다. 이때 보상을 요구하지 않으면 NPC에게서 물건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좋은 물건을 많이 파니 참고하자.
 


상인은 예니퍼의 끊긴 흔적을 찾기 위해 친척누이가 하는 여관으로 가라고 이야기 한다. 이에 따라 게롤트와 베스미어는 백색과수원 여관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미니맵을 보면 사진과 같이 초록색 표시가 보인다. 이는 빠른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주요 지역마다 있으니 잘 활용하자.

 
여관으로 들어가면 상인의 친척누이를 만날 수 있다. 친척누이에게서도 간단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좋은 물건을 없으니 보기만 하자. 



 베스미어가 상처를 돌보는 동안 여관 손님들에게 예니퍼 행방에 대해 물어보자.


 
여관 내 사람들은 위쳐에 대한 편견으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거기에 이들은 조국을 잃은 것 때문에 매우 분노한 상태다.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하면 매혹을 사용하자. 매혹 레벨에 따라서 선택지가 늘어나며, 매혹이 가능한 상태가 되면 사진처럼 노란색으로 선택지가 표시된다. 매혹이 불가능한 상대라면 선택지가 붉은색으로 표기된다.


 
자 여기를 보세요


 
매혹을 사용하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으니, 틈틈이 올려두는 것이 좋다. 만족스러운 대답을 얻지 못하였기에 다른 테이블로 이동하여 계속 물어보자.


 
에..엘사?
 


엘사를 지나 바로 앞 테이블에 미니게임을 설명 중인 남자에게 말을 걸자. 
 


사진처럼 선택지가 노란색으로 표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허나 계속 질문을 하다 보면, 노란색 선택지가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노란색 선택지를 골라야만 퀘스트 정보가 갱신되니, 마커에 표시된 NPC라면 꾸준히 말을 걸어 정보를 획득하자.
 


대화를 진행하다 보니 노란색 선택지가 나왔다. 두 선택지 모두 플레이와 무관한 내용이니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방하다.


 
남자가 설명하고 있던 미니게임은 궨트다. 궨트는 카드게임 같은 것으로, '폴아웃'시리즈 케러반 게임이나 '어쌔신크리드' 미니게임과 비슷한 방식이다. TCG 방식으로 진행되며, 덱을 만들어 상대를 제압하면서 적의 공격을 버텨야 한다. 카드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상점 등에서 얻을 수 있다. 메인 퀘스트 공략을 위해 미니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대화를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면 부랑자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다가가서 대화하자.
 


부랑자는 게롤트를 실연 당한 남자 취급한다. 부랑자의 말에 적당히 맞춰주도록 하자.
 


사랑에 관한 일이냐고 묻는 부랑자. 마음에 드는 선택지를 골라서 진행하자.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부랑자는 예니퍼를 닐프가드군 주둔지에서 보았다고 말한다.

 
여관을 나서면 불량배들이 기다리고 있다.

 
불량배들은 게롤트가 마음에 안 든다며 공격을 시도한다. 플레이어는 여기서 3가지 방법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전투, 두 번째는 조용히 떠나기, 세 번째는 매혹 사용이다. 전투가 싫은 유저라면 2번 보다는 3번을 추천한다. 이는 매혹을 성공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1번을 선택했다.


 

간단한 주먹 싸움이다. 생각보다 약하니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공격하자. 주먹으로 적을 2~3번 정도 맞추면 된다.


 
여기서 살짝 피하는 O회피를 연습해 보는 것도 좋다. 농부를 전부 쓰러뜨리면 퀘스트 마커가 뜨는데, 무시하고 왼쪽으로 가자. 왼쪽으로 가면 상인을 발견할 수 있다.



  
상인은 그리핀의 습격에서 구해준 게롤트에게 감사의 뜻으로 물건을 반 값에 준다고 한다. 다른 곳에서는 비싸게 사야 할 물건을 여기서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무기 수리도구를 사자. 비상용으로 구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1개면 충분하다. 


 
알코베스트는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연금술 재료다. 이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면 명상을 통해 소모한 포션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 전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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