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순위는 두 가지 요소가 두드러진다.
첫 번째. ‘드래곤볼 온라인’이 스물 한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중하위권에서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랐다. ‘드래곤볼 온라인’의 폭발적인 상승세는 물론 14일부터 실시된 오픈베타테스트 때문이다. 이후 일주일 동안 지표에서 ‘드래곤볼 온라인’은 포탈 사이트, 게임방 접속 순위에서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며 흥행을 증명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부분 지표에서 유일하게 홈페이지 집계에만 순위라 랭크 되지 않았는데 이는 아직 집계 사이트의 카테고리에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제 일주일 동안 ‘드래곤볼 온라인’이 보여준 힘은 게임메카 순위 이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드래곤볼 온라인’이 MMORPG 분야의 혜성으로 등장한 사이, 상위권에서는 ‘아이온’과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자리를 맞바꿨다.
두 번째. ‘마비노기 영웅전’이 처음으로 ‘C9’을 제쳤다. 지난 주와는 반대로 ‘마비노기 영웅전’은 한계단 상승했고, ‘C9’은 여섯 계단 미끌어졌다. 이 여파로 ‘마비노기 영웅전’과 ‘C9’은 15위, 16위에 나란히 위치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상승세는 21일로 예정된 그랜드 오픈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기몰이가 예상되는 ‘이비’가 그랜드 오픈에 앞서 테스트 서버에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C9’과 ‘마비노기 영웅전’의 진검 승부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우세로 시작되었다. ‘C9’은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것 인가. 이번 주 여섯 계단 하락은 ‘C9’에게 치명적이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과 KBS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와 파란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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