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엔젤은 더파이브인터렉티브와 국내 대표 웹게임 ‘칠용전설’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게임엔젤 채널링 서비스는 기존 채널링 방식에서 벗어나 본 사이트와는 별도로 독립서버인 ‘세라핌’을 통해 서비스 된다. 특히, ‘칠용전설’은 일반 온라인게임과 마찬가지로 타 유저와의 대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상급 서버를 두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칠용전설’은 국내 웹게임 열풍의 선두 격인 게임으로 중국에서 Sina, OURGAME, MOP등 10여개 유명 포털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런칭 후 3개월 만에 로그인 사용자 30만명 이상, 동사접속자 수 4만명을 기록한 인기 웹게임이다. 국내에서도 가장 성공한 웹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월 매출 2억~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칠용전설’은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웹에서 육성과 PVP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수행해야 할 임무만 설정해 두면, 게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엔젤의 박민규 대표는 “칠용전설은 이미 해외 서비스를 통해 시장성이 검증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게임엔젤 유저에게도 웹게임의 편의성과, 커뮤니티의 즐거움, 칠용전설만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칠용전설’은 12월 30일부터 1월5일까지 진행되는 1차 CBT를 기념해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참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PSP와 문화상품권,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웹게임 ‘칠용전설’에 대한 소개 및 CBT에 대한 정보는 게임엔젤 칠용전설 홈페이지(http://7th.gameang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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