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초 무빙샷 탑재 `바이오하자드 ORC` 오늘 발매

▲ 오늘(23일) PS3, Xbox360으로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호러 서바이벌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를 PS3, Xbox360 양 기종으로 오늘(23일) 출시했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달리며 쏘는’ 무빙샷이 가능해진 본격적인 TPS게임으로, 이제껏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스피드감 넘치는 서바이벌 슈팅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본편에서 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최대 8명(4 VS 4)이 라쿤시티를 무대로 팀 배틀, 히어로즈, 팀 어택, 바이오 하자드, 서바이벌 등 다양한 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에서는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잡아 적의 총격을 막는 방패로 삼거나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피 냄새’ 에 자극을 받은 좀비가 적을 습격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략적으로 좀비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한 총격전이 아닌 보다 다양한 전술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캡콤코리아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CAPCOM_kr)에서는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의 발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발매 기념 이벤트는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의 오픈케이스 및 간단 소감, 리뷰를 멘션으로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참고로 게임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55,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캡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capcom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