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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칠용전설` 30일 공식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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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중국 온라인 웹게임 ‘칠용전설’의 공식 서비스를 9월 30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칠용전설’은 지난 8월 31일부터 보름간 진행된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시작 10일만에 누적 회원수 1만 5천명, 동시접속자수 3천명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게임은 별도의 설치 없이 웹에서 육성과 PvP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공식

특히, ‘칠용전설’은 건설, 전투 등 수행해야 할 임무만 설정해두면 유저가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게임이 진행돼, 장소와 시간에 쫓기는 일 없이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30일부터 시작되는 ‘칠용전설’의 이번 서비스에는 건물과 맵의 그래픽이 새롭게 변경돼 더욱 화려하고 입체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앞서 테스트에서 접수된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아이템 구매 페이지를 오픈, 게임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산 다이아몬드`를 유저가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게임 아이디 `감귤소녀`를 사용하는 유저는 "칠용전설을 통해 처음 웹게임을 접했는데, 별도의 설치 없이 높은 전략성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빨리 서비스가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아이디 `우사미밥`을 사용하는 또 다른 유저는 "옛날 머드게임의 추억과 함께 발전된 웹게임의 게임성에 놀랐다. 웹기반이고,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다른 게임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칠용전설’은 공개서비스 이전에 게임물심의등급위원회에 심의를 신청, `12세이용가` 등급으로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칠용전설’ 공식 홈페이지(http://7th.webgam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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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선그라운드
게임소개
'칠용전설'은 6종족의 경쟁과 악마들의 침략으로 혼란에 빠진 아산 대륙의 이야기를 그린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여러 종족의 영웅 중 하나가 되어 7번째 용이자 대마법사 사엘람의 지시에 따라 악마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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