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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 세계의 또 다른 이야기,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발표


▲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타이틀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마인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신작이 공개됐다. 원작과 다른 이야기를 담은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모장과 텔테일 게임즈는 18일(현지시간), 콜라보레이션 신작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를 발표했다.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는 텔테일 게임즈에서 개발한다. 기존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번 작품에 대해 모장은 8비트 그래픽으로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 ‘마인크래프트’ 분위기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 방식도 다르다. 나만의 세계를 만드는 UCC적인 재미를 강조한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는 스토리를 강조한다. 분기마다 선택지를 골라 이야기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015년 Xbox One, Xbox360, PS3와 PS4, PS비타, PC, MAC, iOS, 안드로이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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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텔테일게임즈
게임소개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는 텔테일게임즈의 어드벤처 타이틀로, 모장의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에 텔테일게임즈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독자적인 스토리로 ...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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