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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던전러너’, 북미 정식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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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신작게임 ‘던전러너(Dungeon Runners)’의 북미 정식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던전러너`는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북미 개발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캐주얼 액션 RPG로 다양한 퀘스트와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특히 `던전러너`는 엔씨소프트가 북미에서 서비스하는 첫 무료 다운로드 게임이다. 게이머는 전러너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기본적인 게임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월정액($4.99)을 지불하면 멤버쉽 레벨로 등극하면서 추가로 로그인 우선 권한 및 멤버 전용 특정 아이템, 부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던전러너`는 기존에 엔씨소프트가 선보였던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다. 별도 월정액을 내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200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 시간과 함께 지속적으로 새로운 미션과 도전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영웅이 되기 위해 미로와 같은 수많은 던전을 지나 무시무시한 괴물, 강력한 적과 맞서야 한다.

엔씨소프트 북미 지사 CEO인 로버트 게리엇은 “엔씨소프트는 던전러너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과감히 선보인 동시에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게임 유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던전러너`의 한국 서비스 계획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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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던전러너`는 많은 부분에서 `디아블로`와 닮아 있다. 아이템의 등급과 옵션, 능력치, 인벤토리, 핵앤슬러쉬 스타일의 진행방식 등 거의 대부분의 시스템이 `디아블로 1&2`를 연상캐 한다. 하지만 마냥 디아블로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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