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트리트 무한배틀 ‘RED’의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오는 6월 1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실시하는 마지막 테스트로, 버디게임에 가입한 유저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미 두 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행한 바 있는 ‘RED’는 슈팅게임의 장점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더한 2D 캐주얼 액션슈팅게임이다.
1차 테스트에서는 슈팅게임 본연의 재미를, 2차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스킬을 추가하며 캐릭터 조합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의 어두웠던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버리고 천상계의 포근한 느낌의 UI를 적용한 것. 천상계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게임 대기실 ‘헤븐’이 추가되었다. ‘헤븐’에서는 게임 방에 입장하기 전 다른 유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마음이 맞는 유저들을 찾아 함께 팀플레이를 하는, 일종의 파티를 구할 수도 있다. 또한, 상점에 방문하여 NPC에게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게 된다.
또한, 총 12 등급의 천사계급이 추가되었으며, 함께 협동하여 몬스터로부터 일정시간 동안 진지를 지키는 ‘방어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각종 무기아이템을 비롯해, 새로운 몬스터 및 헤어/패션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RED’ 공식홈페이지(red.buddybudd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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