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7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는 `영웅 온라인`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이 서비스
7주년을 맞아 게임 내 흑룡이 등장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월) 밝혔다.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실시해 오는 1월 25일(수)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하는 ‘영웅 온라인’은 정통무협을 표방하며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무협게임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한 권의 무협소설을 읽는 듯한 잘 짜인 스토리를 선사하고, 화려한 그래픽, 무공 시스템 등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30~40대의 두터운 고정 유저층을 확보해왔다.
뿐만 아니라 ‘영웅 온라인’은 엠게임의 유럽 시장 진출에 포문을 열게 된 게임으로, 현재 터키와 브라질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에 진출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무협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영웅 온라인’에서는 이번 7주년을 맞아 1월 17일(화)부터 2월 16일(목)까지 게임 내 흑룡을 비롯해 7가지 빛깔의 용이 등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 내 일곱 빛깔의 용을 사냥하면 흑룡을 소환할 수 있으며, 이를 사냥할 경우 강화 아이템인 ‘백/흑진주’, 경험치를 높여주는 ‘주야장천’ 등의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몬스터 사냥, 흑룡 소환, 가위바위보게임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념주화를 사용하면 휴대용 게임기, 백화점 상품권, 영웅 데스크패드 등 ‘대박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7주년 축하 메시지, 에피소드, 고백성사를 남길 경우에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신비환단’, ‘금음자루’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영웅 온라인’은 지난 2005년 정통무협을 소재로 출시돼 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엠게임이 진정한 무협 명가로 도약할 수 있게 해 준 게임이다”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웅 온라인’에 애정을 갖고 즐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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