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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독주' 첼시, 토트넘 상대로 승점 추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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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0승 3무 0패로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 FC

한국 시각으로 12월 4일(목) 오전 4시 45분, 첼시 FC(이하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가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다.

첼시의 상승세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동안 10승 3무 0패,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도 어느덧 33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우승 팀인 맨시티와 6점 차, 사우샘프턴에는 7점을 앞서며 그야말로 '독주' 중이다.

가장 최근인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결과도 내용도 첼시에게는 다소 아쉬운 경기였다. 심지어 부상에서 복귀한 디에고 코스타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팀 선수의 얼굴을 팔로 강타해 경고를 받기도 했다. 이에 코스타는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번 토트넘전은 첼시에게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첼시는 지난 4년간 토트넘을 상대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첼시의 홈에서 열린다. 지난 경기가 아쉬웠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코스타가 출전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코스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겠다. 코스타를 믿었던 것과 같이 우리는 레미와 드록바를 믿겠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상대 팀인 토트넘은 6승 2무 5패를 기록, 리그 9위에 머물러있다.


디에고 코스타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14시즌 디에고 코스타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 몸싸움과 속력, 골 결정력을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구현되었던 디에고 코스타는 이번 로스트 패치에서 크게 상향된 선수 중 한명이다. 강력한 몸싸움과 빠른 속력으로 밀고 들어가는 코스타의 공격은 상대방의 간담을 서늘케 만들기 충분하다. 다만 특수 능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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