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발매를 60여 일 앞둔 가운데 팔콤이 신작 액션RPG `RINNE‘을 공개했다.
소프트뱅크 BB가 퍼블리싱을 맞게 될 RINNE는 쿼터뷰 방식의 2D 그래픽을 채용한 팔콤의 완전 신작RPG로 이전 작품들과 달리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바디 스내치’와 ‘트랜스 폼’이란 독특한 시스템을 탑재해 아이템 컬렉션에 대한 비중을 높였으며 전투와는 별개로 퍼즐이나 트랩 등의 요소를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조작을 마우스 하나로 가능하게 했으며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스토리가 변화하는 멀티시나리오를 채택해 액션RPG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프트뱅크는 “소프트뱅크는 작년부터 팔콤이 개발한 소프트에 대한 독점퍼블리싱 권한을 행사해 왔다”며 “이번 신작 RINNE은 향후 양사간의 관계유지에 대한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타이틀”이라고 말했다.
RINNE은 오는 6월 30일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와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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