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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4시즌 토마스 뮐러, 피지컬이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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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4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3시즌 카드의 넘버링이 14로 변경됐고, 실제 축구의 활약상을 반영해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클럽팀의 유니폼도 추가 및 변경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전차 군단의 차세대 에이스 토마스 뮐러다.


▲ 14시즌 토마스 뮐러의 1강화 1레벨 능력치

(대인수비 17, 적극성 55)


지난 13-14 시즌 토마스 뮐러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시즌 초 중앙 미드필더로의 포지션 변경 때문에 잠시 부진했지만 곧 새로운 체제에 적응하면서 경기력을 회복했다. 


뮐러의 13-14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성적은 13골 10어시로 UEPA 올해의 선수 4위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이어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의 '에이스'로 나서 조국 독일에게 우승컵을 안겼으나 아쉽게도 '득점왕'과 '골든볼(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은 모두 다른 선수에게 돌아갔다.



▲ 전차군단의 차세대 에이스 토마스 뮐러


이번 14-15 시즌에도 뮐러의 고공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볼프스부르크와의 개막전 경기부터 아르옌 로벤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분데스리가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월드컵의 피로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모습으로 팀 내 최고의 활동량을 보이고 있으며, 리그와 챔스에서 연일 득점 중이다. 뮐러는 계속된 활약으로 현재 피파 발롱도르 후보에 올라있으며, 분데스리가 9라운드 결과 바이에른 뮌헨은 6승 3무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 토마스 뮐러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토마스 뮐러는 월드컵 우승국 독일의 에이스답게 큰 상향을 받았다. 골 결정력, 슛 파워, 중거리 슛, 발리 슛 등 공격 관련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속력, 가속력, 민첩성, 반응 속도 또한 골고루 증가했다. 특히, 기존의 약점으로 지적 받던 몸싸움이 11이나 상승한데다 밸런스까지 큰 폭으로 올라 일선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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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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