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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4시즌 베나티아, 큰 변화 없이 오버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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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4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3시즌 카드의 넘버링이 14로 변경됐고, 실제 축구의 활약상을 반영해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클럽팀의 유니폼도 추가 및 변경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센터백 베나티아다.


▲ 14시즌 베나티아의 1강화 1레벨 능력치

(대인수비 80, 적극성 77)


지난 13-14 시즌은 베나티아에게 스스로를 증명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마르세유 유스팀에서 처음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래 투르, 로리앙, 클레르몽 등을 전전한 베나티아는 13-14 시즌에 들어 드디어 빅 클럽인 AS 로마에 안착했다. 이후 33경기에 나서며 5골을 기록하고 수비를 공고히하는 등 주전 센터백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주가가 치솟은 베나티아는 마침내 지난 8월 26일 약 30만 유로를 받으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에 이른다.



▲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센터백 메흐디 베나티아


이번 14-15 시즌에서 베나티아는 뮌헨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적 전에 입은 경미한 부상이 남은데다 적응에도 시간이 걸려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지만, 곧 경기력을 정상 궤도로 끌어올렸다. 


베나티아는 친정팀인 AS 로마와의 경기에서도 큰 활약을 펼쳐 팀의 7:1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분데스리가 9라운드 결과 바이에른 뮌헨은 6승 3무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 베나티아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베나티아는 소폭의 능력치 변경만이 있었다. 우선 골 결정력, 슛 파워 등 공격 관련 능력치가 조금씩 하락했으며, 대신 속력과 가속력은 약간 올랐다. 유일하게 크로스가 큰 폭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점프, 몸싸움, 대인 수비 등 센터백에게 중요한 능력치는 상향됐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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