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산업은 게임의
성패에 따라 좌우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PC와 게임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배틀필드나 디아블로와 같은 대작 게임의 출시에 따라 그 달의 PC 판매량이
달라지는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안정적인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PC가 갖춰져야지만 게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PC는 마치 군인의 총과 같은 필수품일 것이다.
좋은 게임PC의 요건으로는 게임을 돌리기에 충분한 성능과 안정성, A/S와 가격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춘 PC를 찾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조립PC를 고르는 유저들은 항상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만일 다나와가 제시하는 90만원 대 게이밍PC라면 이러한 고민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제품은 최신 PC 부품으로 구성돼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에 게임 유저들의 목마름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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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원대 게임용 표준P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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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 (정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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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ASRock H97 Performance 디앤디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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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
8GB /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4G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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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ASUS 지포스 GTX750 Ti OC D5 2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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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D |
Seagate 500GB Laptop
Thin SSHD ST500LM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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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 정품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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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
잘만 ZM-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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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
topower TOP-600D 80PLUS BRON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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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re |
다나와 AS (2년AS+CD) |
최근 출시된 CPU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은 컴퓨팅 성능은 물론 기존 3세대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개선된 성능의 GPU를 넣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이도 멀티미디어용PC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모두 4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스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5GHz의 클럭으로 작동하며,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의 적용으로 부하에 따라 최대 3.9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6MB의 대용량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 효율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도 보장한다. TDP는 84W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보니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내장그래픽으로 인텔 그래픽스 HD4600을 탑재했는데, 이는 다이렉트X 11.1과 OpenGL 4.0 등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사양이지만, 가벼운 온라인 게임까지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멀티미디어 및 전문가를 위한 명령어를 넣었고, 전력 관리를 위한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CPU와 궁합을 맞출 메인보드로 'ASRock H97 Performance 디앤디컴'을 사용했다. ATX 타입의 'ASRock H97 Performance 디앤디컴'은 인텔의 최신 H97 칩셋을 탑재한 제품으로 상위 모델 못지 않은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고, PCI-Express 3.0 x16 슬롯과 PCI-Express 2.0 x16 슬롯을 장착해 AMD의 멀티 그래픽 채널인 크로스파이어X를 지원한다. 또한 SATA 6.0Gb/s 포트 6개와 USB 3.0 포트 4개 등 다수의 포트를 달아 폭넓은 확장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전원부의 구성도 눈에 띈다. 12K의 플래티넘 캐퍼시터를 비롯해 초합급 쵸크 등으로 전력 효율을 높였고, 알루미늄 합금의 히트싱크로 쿨링까지 신경썼다. 또한 메모리 전력을 위한 NexFET 모스펫으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애즈락만의 특화된 기능을 탑재해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게이밍 기어의 원활한 사용을 위한 키 마스터 기능과 PC와 모바일의 연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능,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APP 샵 등 애즈락이 자랑하는 기능이 대거 탑재돼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누가 뭐래도 삼성전자는 국내 메모리 시장의 최강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성능 좋은 외상 제품도 많지만, 판매량이나 인지도 면에서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상당히 크다. 이달의 전문가용PC는 이러한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2개를 탑재해 총 8GB의 높은 용량으로 구성했다.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하며, JEDEC 표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용량도 8GB로 어떤 프로그램을 구동하더라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이미 많은 유저들에 의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아 믿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게임용PC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이라면 누가 뭐래도 그래픽카드를 꼽을 수 있다. 이에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겸비한 'ASUS 지포스 GTX750 Ti OC D5 2GB'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본 제품은 28nm 공정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750Ti를 탑재했고, 팩토리 오버가 적용된 1072MHz의 코어 클럭(부스트 1150MHz)과 54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128bit의 GDDR5 2GB 메모리를 탑재해 게임 구동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ASUS 지포스 GTX750 Ti OC D5 2GB'의 백미라면 쿨링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듀얼 쿨러가 탑재된 쿨링 솔루션은 널찍한 방열판과 더해져 레퍼런스 쿨러 대비 무려 20%에 가까운 쿨링 효과를 보여주고 소음도 낮춰준다. 여기에 에이수스의 독자 기술과 부품으로 이루어진 슈퍼 알로이 파워 설계로 뛰어난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보여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ASUS가 자랑하는 TWEAK 프로그램은 제품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준다. 이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초보자도 쉽게 클럭과 전압, 쿨링 팬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고, 현재 시스템의 상황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끝으로 HDMI와 DVI-D/D, D-SUB 등 다양한 출력 포트를 마련해 영상 장치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스토리지로 사용된 'Seagate 500GB Laptop Thin SSHD ST500LM000'은 2.5인치의 크기로 노트북에 최적화돼 만들어졌지만, 성능이나 용량면에서 데스크톱용으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500GB 용량으로 고용량 콘텐츠를 담기에 적합하며, 최신 SATA6.0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다. 또한 5400RPM의 디스크 회전수와 64MB의 버퍼 용량을 갖춰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Seagate 500GB Laptop Thin SSHD ST500LM000'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일반 HDD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SSHD 타입의 제품이라는 점이다. SSHD란 낸드 플레시 메모리와 HDD가 하나로 합쳐진 형태의 스토리지로 SSD의 빠른 속도와 HDD의 대용량이 하나로 접목됐고, 가격도 일반 SSD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스토리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식별해 더 빠른 속도를 구현해주기 때문에 멀티미디어용PC는 물론 업무용PC의 스토리지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ODD는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지난 몇 년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위 '베스트 셀러'으로 안정성과 성능에 있어 이미 시장의 인정을 받아 어느 정도 믿고 쓸만하다.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은 1MB의 버퍼 메모리를 장착했고, 16배속의 DVD-ROM 속도와 48배속의 CD-ROM 속도로 작동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미 많은 유저들로부터 안정적인 성능을 갖췄음이 입증된 제품으로 어떠한 용도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잘만 ZM-R1'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갖춰 게임용PC의 얼굴로 쓰이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미들타워 타입의 이 제품은 내구성이 좋은 내부 샤시와 조립 편의성, 여기에 쿨링 능력까지 갖춘 그야말로 만능 제품이다. 먼저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메탈릭 브러쉬 스타일의 전면 베젤은 고가의 케이스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이는 도어 타입으로 되어있어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고, 방음패드까지 장착해 소음을 한층 줄여준다.
또한 3개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해소시켜 주며, 2개의 팬 컨트롤러를 채용해 쿨링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전면 베젤은 메쉬 타입으로 되어 있어 공기 순환에 도움을 주고, 하단 파워 장착 부분에는 먼지 필터가 달려 있어 쾌적한 내부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측면 패널은 투명 아크릴을 적용해 튜닝용으로 쓰이기에도 적합하고, 내외부 전체를 블랙 도장해 외관은 물론 내구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상단 버튼부에는 USB 3.0 포트 1개와 USB 2.0 포트 2개 등 다양한 포트를 달아 확장성을 높였고, 탈착이 가능한 상단 패널을 장착하는 등 편의성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그래픽카드는 최대 360mm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HDD와 ODD 등을 장착하기 편리하게 TOOL-FREE 방식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게이밍PC의 특성상 장시간 사용할 일이 많기 때문에 안정적인 파워서플라이는 다른 어느 부품보다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topower TOP-600D 80PLUS BRONZE'라면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정격 600W의 출력으로 고사양 PC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뛰어난 성능으로 오랜 시간 PC 유저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이 제품은 80플러스 브론즈 인증과 액티브PFC 회로 탑재를 통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아울러 120mm 크기의 저소음 쿨링 팬을 넣어 내부 발열 및 소음을 모두 잡았고, 다수의 케이블을 탑재해 고사양PC를 지원한다. 여기에 케이블 쉴드 처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OVP, OCP, OPP 등 각종 안전회로를 빠짐없이 넣어 전기적 이상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AS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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