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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감상에 게임까지 OK "다나와 60만원 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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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용PC는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이 가능할 것이다. 만일 동영상 및 음악 감상을 위주로 한다면 CPU와 스토리지의 속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될 것이고, 게임까지 감안한다면 그래픽카드의 선택에 투자를 할 것이다. 만일 후자를 택한다고 한다면 아래에서 소개하는 AMD CPU 기반의 멀티미디어용PC를 고른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8개의 코어를 탑재한 AMD FX 8300을 기반으로 고용량 메모리와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게임을 즐기기에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뽐낸다. 여기에 1TB 용량의 HDD르 비롯해 최근 선보인 ODD까지 탑재하는 등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충분히 눈에 띄는 제품이다. 만일 여름의 무더위를 가정에서 피하고자 한다면 다나와가 선정한 8월의 AMD 멀티미디어용 표준PC를 고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0만원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AMD)

CPU

AMD FX 8300 (비쉐라)

M/B

ASRock 970 PRO3 R2.0 에즈윈

Memory

8GB / TeamGroup DDR3 4G PC3-12800 (4Gx2)

VGA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OverClock Edition D5 1GB

HDD

WD 1TB BLUE WD10EZEX (SATA3/7200/64M)

ODD

ASUS DRW-24F1ST (내장형, 정품벌크)

Case

앱코 NCORE 볼트론 USB 3.0

Power

FSP HEXA+ 500W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CPU로는 무려 8개의 코어를 탑재한 AMD의 고성능 프로세서 'FX-8300'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8개의 코어가 탑재된 만큼 멀티 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특히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최근 인코딩 프로그램 및 압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멀티 쓰레드를 지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은 충분히 있는 셈이다. 또한 AM3+ 소켓을 지원하며, 32nm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AMD FX-8300'의 기본 동작 클럭은 3.3GHz이며, 상황에 따라 클럭을 높여 시스템의 성능을 올려주는 터보 코어 기술로 최대 4.2GHz까지 활성화시켜 준다. 여기에 AES와 AVX, FMA4, XOP 등의 명령어를 탑재해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전문가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한 8MB 용량의 L3 캐쉬를 탑재했고, 95W의 전력 소모량으로 와트당 성능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AMD FX-8300과 궁합을 맞추게 될 메인보드로는 'ASRock 970 PRO3 R2.0'이 선정됐다. 이 제품은 AM3+ 소켓의 AMD 970 칩셋을 넣어 AMD FX-8300 프로세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4개의 DDR3 소켓으로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고, 2개의 PCI-Express 2.0 x16 슬롯으로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이 가능해 멀티미디어용PC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SATA 6.0Gb/s 포트 6개를 포함해 4개의 USB 3.0 포트와 12개의 USB 2.0 포트 지원으로 여러 주변기기를 확장할 수 있고, 기가비트 랜과 7.1 채널의 HD 오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튼튼한 전원부 구성으로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쓸 수 있으며, 애즈락이 자랑하는 XFast 555 기술까지 더해져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높여준다.

 

 

 

메모리로 최근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팀그룹의 'DDR3 4G PC3-12800'를 8GB의 대용량으로 달아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팀그룹의 제품은 다나와 히트 상품으로 꼽일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기에 검증된 호환성을 자랑한다.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JEDEC 규격을 준수하고,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팀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OverClock Edition D5 1GB'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제품은 가격에 비해 성능이 무척 뛰어난데다, 쿨링 능력까지 갖춰 온라인 게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꼽힌다. 1202MHz의 GPU 클럭과 1281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레퍼런스 제품은 물론 상위 모델과 비교해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며,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메모리는 128bit의 1GB GDDR5를 탑재했고, 듀얼링크 DVI-D/I와 HDMI, 디스플레이 포트 등 다양한 출력 포트를 제공해 영상 출력 장치와 호환성이 높은 것은 물론 여러 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도 있다. 또한 80mm 저소음 듀얼 팬을 채용한 쿨링 솔루션으로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의 발열까지 한 번에 식혀줘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최대 전력 소모량이 55W로 무척 낮기 때문에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최근 고품질의 콘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용량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고용량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스토리지 또한 각광받고 있다. WD 1TB BLUE WD10EZEX가 바로 그런 제품일 것이다. 현재 HDD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본 제품은 1TB의 높은 용량과 함께 SATA 6.0Gb/s의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아울러 1TB 용량의 플래터 1장을 탑재해 기록 밀도를 높였고, 7200RPM의 회전 속도와 64MB의 버퍼 메모리로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여기에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를 건드리지 않아 마모를 줄이고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NoTouch 램프 로드 기술과 진동을 줄이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Stable Trac 기술이 들어갔다. 또한 전력과 진동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까지 소비자를 위한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DVD 레코더로는 ASUS가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인 'ASUS DRW-24F1ST'를 탑재했다. ASUS라는 브랜드는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숙하지만, ODD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해외 시장에서는 적잖은 인기를 얻을 만큼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ASUS DRW-24F1ST'는 DVD 레코더로 48배의 CD-ROM 읽기 속도와 CD-R 쓰기 속도, 24배의 CD-RW 쓰기 속도와 DVD+R 쓰기, DVD-R 쓰기 속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50% 이상의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을 만큼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장점을 갖췄고, 윈도우 8과도 호환되기 때문에 최신 시스템에 잘 어울린다. 또한 디스크를 구울 때 3단계의 간단한 인터페이스만으로 제작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갖췄고, 개인 사용자를 위한 암호 설정 기능도 탑재해 멀티미디어용PC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OTS 기술로 CD 굽기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속도와 품질까지 보장한다.

 

 

 

 

멀티미디어용PC의 쓰임새를 봤을 때 케이스 또한 중요한 선택의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케이스로는 주식회사 앱코가 선보인 세련된 디자인의 'NCORE 볼트론 USB 3.0'을 사용했다.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미와 강인한 느낌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미들타워 타입의 볼트론 케이스는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뛰어난 쿨링 효과는 물론 튜닝 효과까지 겸비한 1석 2조의 제품이다.

 

호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전면 베젤에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고성능PC는 물론 멀티미디어용PC 등 다양한 용도의 PC를 조립해 쓸 수 있다. 또한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은 점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파워서플라이를 탑재하는 것이 좋다. 'FSP Hexa+ 500'은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로 고사양PC도 문제없이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파워서플라이 제조사 FSP가 오랜 기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만든 야심작으로 뛰어난 효율과 안정성, 쿨링 능력까지 갖춰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다.

 

80플러스 브론즈 급에 해당하는 86%의 높은 효율을 갖춘 'FSP Hexa+ 500'은 ADDA 120mm 쿨링 팬으로 내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며, 오토 팬 컨트롤 기능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다. 또한 각종 안전장치를 넣어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KC 자율안전 인증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회로를 통해 전기 요금을 줄여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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