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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노트북의 절대강자, 그 이름은 "한성컴퓨터" - 2014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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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강세로 데스크톱은 물론, 노트북 PC 시장 또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상황에서 한성컴퓨터는 지난해에 이어 2014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되며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 번 인정을 받았다. 다양한 노트북 브랜드들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한성컴퓨터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성컴퓨터의 인기 비결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휴대성이 강조된 울트라북을 시작으로 강력한 성능을 갖춘 데스크노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 지갑이 가벼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 프로세서를 적극 채용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인기 비결 중 하나일 것이다. 디스플레이도 인기 있는 제품을 살펴보니 대부분 풀HD 해상도(1920 x 1080)를 채용했다. 이렇게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노트북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한성컴퓨터의 돌풍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한성컴퓨터 A34X ForceRecon 2457 (mSATA 120GB)

 

데스크톱 PC에 다가서는 성능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인텔은 '울트라북'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PC 환경을 선보였고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으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장르로 부상했다. 그러나 얇으면 얇을수록,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가격적 부담이 상당해 손에 넣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고 등 돌리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한성컴퓨터 A34X ForceRecon 2457 (mSATA 120GB)는 그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울트라북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한성컴퓨터 A34X ForceRecon 2457 (mSATA 120GB)는 4세대 인텔 코어 i5-4200U 프로세서를 탑재해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했다. 두께가 얇아 그래픽 프로세서를 별도로 탑재하기 어렵지만 CPU에 내장된 HD 그래픽스 HD 4400으로 아쉬움을 달래준다. 여기에 120GB 용량의 mSATA SSD와 4GB DDR3L 메모리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에 1920 x 1080, 풀HD 해상도를 담았다.

 

 

이 제품의 백미는 견고하지만 아름답게 마무리된 알루미늄 바디. 잘 마무리된 디자인은 마치 애플의 그것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오죽하면 사람들은 이 제품을 '인민에어'라고 부를까. 그만큼 얇고 빈틈 없이 완성된 울트라북이다.

 

 

한성컴퓨터 P54M-GA745 (500GB)

 

울트라북 외에 최근 인텔이 주력으로 전면에 내세운 2-in-1 노트북 같은 제품들이 많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전통적인 노트북 PC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휴대성이나 활용도 면에서 최신 제품이 뛰어나겠지만 소비자는 아직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새로운 방식에 대한 검증도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기도 하다.

 

가격이나 성능 등에서 아직 일반 노트북이 득세하는 분위기 속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제품은 한성컴퓨터 P54M-GA745 (500GB). 사양은 여느 제품 못지 않게 탄탄하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에 회자되는 노트북이다.

 

 

한성컴퓨터 P54M-GA745 (500GB)는 4세대 인텔 코어 i5-4200M 프로세서와 지포스 GT 840M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본기 탄탄한 성능을 뽐낸다. 4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는 넉넉한 공간과 여유로운 성능에 힘을 보탠다. 풀HD(1920 x 1080) 해상도의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문서 작업이나 게임, 영상 감상에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데스크노트지만 투박하지 않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하나 하나 살펴보면 단순히 합리적인 이유 하나 만으로 한성컴퓨터 P54M-GA745 (500GB)이 지지를 얻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과연 올 하반기에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성컴퓨터 X54K-BossMonster LV.83 (1TB)

 

휴대성을 강조한 노트북도 있지만 데스크톱을 대체하는 성격의 데스크노트 또한 꾸준하게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휴대성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성능을 앞세워 다양한 환경에서 최상의 효율성을 보이고자 한 것이 데스크노트다. 흔히 15.6인치급 이상에 데스크톱 PC에 가까운 사양을 갖춘 노트북을 데스크노트로 분류한다.

 

한성컴퓨터 X54K-BossMonster LV.83 (1TB)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데스크노트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렸다. 이 제품은 쿼드코어의 4세대 인텔 코어 i7-4700MQ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860M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해 일반적인 문서 작업은 기본이고 화려한 효과를 보이는 최신 게임까지 거뜬히 소화할 수 있다. 넉넉한 8GB DDR3 메모리와 1TB 용량의 넉넉한 하드디스크 공간으로 여유까지 확보했다.

 

 

15.6인치 저반사 패널은 1920 x 1080 풀HD 해상도로 영상이나 게임 모두 불만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2개의 USB 3.0, 1개의 USB 2.0 단자로 확장성이 뛰어나고 e-SATA 단자도 갖춰 고성능 외장 하드디스크도 알아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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