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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부터 보급형까지 추천 데스크노트…6월 표준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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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6월 다나와가 추천하는 표준 노트북은 데스크톱PC를 대신해 사용하는 ‘데스크노트’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게임용으로 손색이 없는 높은 성능의 노트북부터 성능은 낮지만 가격이 30만원대로 저렴한 노트북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윈도8 운영체제 기본 제공 데스크노트"

LG전자 엑스노트 S560-MH10K

 

LG전자가 만든 데스크노트다. 2.4GHz로 동작하는 펜티엄 2020M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메인 메모리 용량은 4GB,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방식으로 500GB가 제공된다. 광학 드라이브도 장착돼 있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에 해상도는 1366 x 768 픽셀을 표시할 수 있다. 무게는 2.6Kg이다. 이 노트북의 장점은 윈도8 운영체제가 제공되면서도 50만원 초반에 판매된다는 점이다.

 

 

 

“MSI의 게이밍 노트북”

MSI GS60-2PC Ghost (1TB)

 

‘게이밍 노트북’으로 분류되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인텔의 4세대 i7-4700HQ 프로세서와 그래픽 처리를 위해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860M 칩을 탑재했다. 메인 메모리는 저전력 DDR3 모듈로 16GB가 기본 제공되며, 그래픽을 위해 별도로 2GB가 제공된다. 그래픽 메모리는 GDDR5로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르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이며 해상도는 풀HD다. 이 밖에도 게이머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190만원선.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노트북”

한성컴퓨터 U44X ForceRecon 2567 (mSATA 120GB)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한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4세대 i5-4200U를 탑재했으며 메인 메모리는 기본 4GB가 제공된다. 스토리지는 mSATA 방식의 SSD를 장착했으며 용량은 120GB다. 그래픽 칩은 CPU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가 처리하며 그래픽 메모리도 메인 메모리와 공유한다. 화면 크기는 14인치, 해상도는 풀HD다. 무엇보다도 이만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면서도 무게 1.6Kg, 가격은 70만원선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레노버의 15인치급 데스트노트”

레노버 E540 20C6A07B00

 

레노버가 만든 15.6인치 화면 크기를 지닌 데스크노트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4세대 i5-4200M을 탑재했으며 메인 메모리는 4GB가 기본 장착돼 있다. 그래픽은 CPU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가 처리하며 그래픽 메모리는 메인 메모리와 공유하는 방식이다. 화면 해상도는 풀HD를 지원한다. DVD 광학 드라이브가 기본 제공되며 무게는 2.44Kg이다. 가격은 70만원선.

 

 

 

“HP의 고성능 데스크노트”

HP 엔비 15-J154TX

 

HP가 만든 고성능 데스크노트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이며 해상도는 풀HD 표시가 가능하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4세대 i7-4700MQ를 탑재했다. 그래픽 프로세서도 별도로 탑재되어 있으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840M이 장착돼 있다. 메모리는 메인 4GB, 그래픽 2GB가 제공되며, 둘 다 DDR3방식이다. 스토리지는 1TB용량의 하드디스크와 mSATA방식의 24GB용량의 SSD가 함께 탑재돼 있다. 무게는 2.19Kg이며 가격은 120만원선이다.

 

 

 

“30만원 초반에 만나는 보급형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3-111

 

11.6인치 화면 크기에 1366 x 768 해상도, 프로세서로 인텔 셀러론 듀얼코어를 사용하는 에이서의 보급형 노트북이다. 메인 메모리 용량은 4GB이며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방식으로 500GB가 제공된다. 무게는 1.25Kg으로 가벼운 편이다. 가격은 33만원선.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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