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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리즈 메인보드 "아무거나 사용할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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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신형 프로세서 하스웰 리프레시가 출시됨에 따라 침체됐던 PC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 하스웰 리프레시가 출시됨에 따라 침체됐던 PC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하스웰 리프레시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지만,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기능으로 무장한 인텔 9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의 출시에 많은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적은 부담으로 누릴 수 있는 최대의 만족 'ASRock Z97 Extreme4 디앤디컴'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애즈락이 내놓은 'ASRock Z97 Extreme4 디앤디컴'이 적합할 것이다. 이 제품은 '연구소'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애즈락의 제품답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알찬 기능을 대거 탑재해 Z97 메인보드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기술로 슈퍼 알로이(Super Alloy)를 꼽을 수 있다. 슈퍼 알로이는 CPU와 메모리 등 주요 부품의 전원부를 뛰어난 품질의 최신 부품으로 조합함으로써 메인보드의 안정성과 전원 효율, 오버클럭 능력까지 동시에 갖출 수 있게 해준 애즈락만의 최신 기술이다.

 

 

먼저 CPU 전원부는 3세대 듀얼 스택 모스펫과 프리미엄 초합금 쵸크, 1만 2000시간의 캐퍼시터로 무장했다. 듀얼 스택 모스펫은 하나의 모스펫에 다이가 2겹으로 겹쳐진 것으로 다이의 면적을 더욱 확장시킴으로써 CPU에 안정적인 전압을 공급하게 된다. 초합금 쵸크는 90%의 포화 전류와 뛰어난 열 저항을 제공함으로써 CPU의 성능을 끌어올리고 전력 효율을 높이게 된다.

 

여기에 무려 1만2000 시간의 수명을 보장하는 12K의 프리미엄 캐퍼시터를 탑재해 제품의 전체적인 내구성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이들 부품은 CPU의 전원 효율을 높여 전기 요금을 줄이는데 일조하는 것은 물론 일반 부품들과 비교해 온도가 현저히 낮아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메모리 전원부에도 NexFET 모스펫을 탑재해 낮은 온도와 높은 전원 효율을 동시에 보장한다. 아울러 전원부와 주요 칩셋은 방열을 위해 더블 엑스라지 크기의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8시리즈에 탑재됐던 퓨리티 사운드를 더욱 개선해 퓨리티 사운드(Purity Sound)2로 발전시킨 것도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부분이다. 퓨리티 사운드2는 115db SNR DAC의 고성능 앰프를 비롯해 노이즈를 줄여주는 PCB 쉴드, 일본산 니치콘 FG 캐퍼시터와 ELNA 오디오 캐퍼시터 등 최고급 부품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한층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스토리지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HDD 세이버 기술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는 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에서 전원을 공급받던 기존의 HDD 방식과 달리 메인보드를 통해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HDD의 전원을 On/Off 할 수 있는 애즈락만의 기술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HDD에 기록된 개인 정보 및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DD의 수명 연장에도 기여를 하게 된다. 아울러 사용하지 않는 HDD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전원을 줄임으로써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효과까지 얻게 되는 것이다.

 

이밖에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애즈락이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기적인 이상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기능과 한층 사용이 편리하진 풀HD 방식의 UEFI, 여러 가지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는 애즈락 APP SHOP, USB와 LAN의 속도를 높여주는 XFast 기술 등 '연구소'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은 앞선 기술들이 대거 탑재됐다.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선물 'ASUS MAXIMUS VII RANGER STCOM'

 

게이머들에게 '가장 탐나는 메인보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 상당수의 사람들이 ASUS ROG 시리즈를 가장 먼저 이야기할 것이다. 막시무스(MAXIMUS)라는 모델명으로 불리는 ASUS ROG 시리즈는 전문 게이머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제품인 만큼 게임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8시리즈까지만 하더라도 ROG 시리즈는 기능과 확장성, 가격 등에 따라 익스트림과 포뮬러, 진 시리즈 등이 있었으나, 이번 9시리즈부터는 히어로(HERO)와 레인저(RANGER) 등이 추가돼 소비자들이 한층 부담없는 가격으로 게이밍 메인보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ASUS MAXIMUS VII RANGER STCOM'를 보면 ROG 시리즈가 왜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는지 잘 알 수 있다. 레인저는 ROG 시리즈 중에서도 보급형에 해당하는 제품임에도 상당히 뛰어난 사양을 갖췄다.

 

 

우선 게이밍 제품답게 전원부에 상당한 신경을 썼다. 전원부는 8페이즈(7+1 페이즈)로 구성됐는데, 이전 세대와 다른 드라이브 모스펫과 알로이 초크, 10K의 블랙 캐퍼시터를 탑재해 전원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음은 물론 온도를 크게 낮춰 오버클럭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전원부와 주요 칩셋 부분은 효율적인 쿨링을 위해 별도의 히트싱크를 달았는데, 검정색의 PCB와 조화를 맞추고자 디자인에 특별히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인다.

 

메인보드 업체들이 이번 9시리즈 출시에 맞춰 가장 공을 들인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운드다. ASUS ROG는 특히 게이밍 메인보드를 표방하는 만큼 사운드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그 증거로 'ROG SupremeFX'를 꼽을 수 있다. 8채널을 지원하는 슈프림 FX 사운드는 ELNA 프리미엄 오디오 캐퍼시터를 비롯해 전기적 노이즈를 줄기 위해 PCB 아이솔레이션, 니켈 도금의 코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소닉 SENSE AMP와 소닉 SoundStage, Studio, Radar II 등 다양한 기술로 게임 구동시 한층 선명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한 게임 구동을 위한 부가 기능도 눈에 띈다. 먼저 키봇(Keybot) 기능으로 키보드의 활용도를 크게 높인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게임에서 필요한 매크로 기능과 전원 On/Off 기능 등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을 키보드를 통해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원활한 게임 구동을 가능케 한다.

 

아울러 게임 패킷을 빠른 경로로 최적화할 수 있는 게임퍼스트(GameFirst)3 기능과 빠른 네트워크를 위한 랜가드(LANGuard), USB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데이터의 유실을 막아주는 트루볼트(TrueVolt) USB 등 ASUS만의 뛰어난 기술이 모두 들어갔다.

 

 

기술력의 진수를 보여준 'ASUS Z97-A iBORA'

 

앞서 소개한 ASUS ROG가 게이머들을 위한 제품이었다면 'ASUS Z97-A iBORA'는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또다른 매력의 중급형 메인보드다. 사실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ASUS의 명성에 걸맞게 어지간한 하이엔드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사양을 갖췄다.

 

대표적인 것으로 시스템의 성능과 쿨링, 전원 효율과 관련된 5가지 기술을 통칭하는 5-Way Optimization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초보자도 제공되는 ASUS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몇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여러 가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터보 앱(Turbo App)을 꼽을 수 있다. 이는 현재 사용 중인 응용프로그램을 분석해 PC 부품의 작동 순서를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인공지능적인 기능이다.

 

 

두번째로 Fan Xpert3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시스템 내부 온도를 체크해 PC 내부의 각종 팬을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기술로 쿨링과 소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PC의 안전은 물론 사용자들의 스트레스까지 줄여준다. 세번째로 CPU의 튜닝을 위한 TPU 기술을 꼽을 수 있다. CPU 오버클럭을 위해 다양한 레벨의 튜닝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손쉬운 성능 향상이 가능해졌다.

 

네번째 DIGI+ 파워 기술로 CPU 및 메모리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보장했고, 다섯번째는 EPU 기술을 통해 CPU는 물론 주요 부품의 전원을 절감함으로써 전기 요금을 줄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한 시대에 맞춰 실용적인 기능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PC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리무트 고(REMOTE GO!)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PC를 제어함은 물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한다. Turbo LAN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척 환영할 만한 기능. 인텔 1218-V 랜을 통해 일반 네트워크는 물론 게임 플레이시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CPU의 점유율을 현저히 낮춰 성능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 제품 또한 사운드에 큰 신경을 썼는데, 게임 및 음악 감상을 위해 크리스탈 사운드2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고품질의 일본산 캐퍼시터와 오디오 쉴딩, EMI 커버 등을 적용해 적은 노이즈로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게 구현된 기술이다.

 

초보자를 배려해 한층 편리해진 UEFI 바이오스를 탑재한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여기에는 NEW EZ 모드를 지원하는데, 이는 자주 사용하는 항목을 하나로 모아 쉽게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팬 속도를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과 자주 쓰는 기능에 대한 즐겨찾기,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고급모드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안정성과 내구성을 모두 잡은 'GIGABYTE GA-Z97X-UD5H 듀러블에디션'

 

국내 유저들에게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메인보드 브랜드 중 하나로 기가바이트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오버클럭 능력은 물론 안정성과 내구성, 가격대비 성능 및 사후처리까지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몇 년간 국내 PC 유저들의 입맛을 책임져왔다.

 

'GIGABYTE GA-Z97X-UD5H 듀러블에디션'는 기가바이트가 왜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우선 이 제품은 오버클럭을 선호하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해 다양한 하드웨어 기능을 구현했다. DIMM 소켓 옆으로 전원 및 리셋 스위치는 물론 CMOS 클리어 버특과 LED 디버그 등이 있고, 무엇보다 싱글 바이오스와 듀얼 바이오스 설정을 위한 별도의 스위치도 존재한다. 말 그대로 PC 튜닝을 주로하는 파워 유저들에게 적합한 특징이다.

 

 

시스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가바이트만의 전매특허 '울트라 듀러블(Ultra Durable)' 기술이 8시리즈 메인보드보다 더욱 개선됐다. 1만 시간의 작동을 보장하는 일본산 블랙 솔리드 캐퍼시터가 탑재돼 저항값과 발열을 크게 줄였고, 일반 메인보드에 비해 2배 많은 구리 레이어가 적용된 2X Copper PCB 설계로 습기에 강한 것은 물론 냉각 효율 또한 뛰어나다.

 

또한 15u로 도금된 CPU 소켓은 부식에 강하고, 전도율이 뛰어나며, PWM 컨트롤러와 PowlRstage 컨트롤러를 통해 CPU 및 메모리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아울러 뜨겁게 달궈진 전원부와 칩셋은 방열 면적이 높은 골드 색상의 히트파이프로 시원하게 식혀준다.

 

기가바이트도 수준높은 사운드의 품질을 위해 고급 부품을 탑재했다. 리얼텍 ALC 1150 115dB SNR 칩셋을 비롯해 오디오 노이즈 가드로 전류의 변폭이나 노이즈에 민감한 부품을 보호해주고, 이를 통해 잡음없는 선명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기가바이트만의 3x USB 파워부스트 설계가 적용돼 모바일 기기의 빠른 충전을 돕는 On/Off 차지(Charge) 기능, USB 포트마다 퓨즈를 1개씩 제공함으로써 고장으로부터 USB 인터페이스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원 퓨즈 per USB 포트 기능도 실사용에 있어 상당히 유용한 기능들이다.

 

이밖에 만일의 사태로부터 바이오스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듀얼 바이오스 기능과 사용자 중심으로 만들어진 대시보드형 UEFI 바이오스, 다양한 기가바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앱 센터와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로 쿨링 팬 컨트롤을 포함한 시스템 세팅을 편하게 하는 이지 툰(EASY TUNE), 모바일 기기를 통해 PC를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테이션 등 많은 기능을 지원해 PC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전문가들의 이유있는 극찬 'MSI Z97 게이밍5 대원CTS'

 

최근 국내외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시장 장악력을 높이고 있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MSI가 그 주인공이다. MSI의 게이밍 메인보드는 해외 미디어를 통해 극찬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보급형 모델들도 높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어 올 하반기가 기대되는 브랜드로 꼽힌다.

 

'MSI Z97 게이밍5 대원CTS'는 게임에 특히 강한 MSI의 명성에 걸맞게 놀랄만한 기술이 담겨져 있다. 먼저 안정적인 작동과 내구성을 위해 밀리터리 클래스4가 적용됐다. 이는 기존 쵸크보다 30% 향상된 전류저장 느력을 갖춘 슈퍼페라리 쵸크와 긴 수명을 자랑하는 다크 캡으로 전원부의 발열은 줄이고, 전력 효율을 높인 것이다.

 

 

MSI의 9시리즈는 밀리터리 클래스4에 더해 가드-프로(GUARD-PRO)를 추가했다. 이는 습기나 고온, 전기적인 이상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메인보드를 안전하게 지키고, 전력 효율을 높여 전기 요금을 줄여주는 등의 기술을 합한 MSI만의 통합 솔루션이다.

 

사운드에 있어서도 놀라울 만한 기술이 적용됐다. PCB 아이솔레이션과 다이렉트 오디오 파워, 사운드 블라스터 씨네마2 기술과 듀얼 헤드폰 앰프, 일본산 고급 캐퍼시터가 결합된 '오디오 부스트(Audio Boost)2'는 32비트와 125dB의 신호대 잡음비(SNR)의 Xtreme Audio DAC으로 한층 선명한 게임 및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엔드 헤드폰 지원을 위한 골드 오디오 커넥터로 소리의 왜곡을 줄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튜닝 및 데이터 손실의 방지 등을 위해 백패널부에 M-쉴드를 적용했다. 앞서 말한 도금 오디오 포트를 비롯해 정격 5V의 전원을 공급해 USB의 신호품질을 높인 USB 오디오 파워, 트리플 골드 도금이 적용돼 빠른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게이밍 디바이스 포트 등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도 게임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여기에 버튼 하나 누르는 것만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OC Genie4 기술과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을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동시 제어할 수 있는 게이밍 앱,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무척 쉽게 사용할 수 있는 MSI 클릭 바이오스도 상당히 돋보이는 기능이다.

 

또한 본체가 꺼진 상태에서도 모바일 기기 충전기 가능한 슈퍼 차저와 용의 발톱을 형상화한 히트 싱크, 쿨링 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팬 컨트롤 기능 등 일일이 언급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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