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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고객만족 통해 PC 케이스 시장 선두 공고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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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품질은 기본, 이제는 ‘고객만족’이다”

 

앱코(대표 이태화)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PC 케이스 3총사를 필두로 케이스 시장 선두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국내 토종 IT 제조 및 유통 전문 업체인 앱코는 현재 ‘바이퍼 헬퍼 3.0’, ‘볼트론 USB 3.0’, ‘헥사곤 USB 3.0’ 케이스 3종으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PC 케이스 부문에서 32% 점유율로 선두에 나서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들 앱코 대표 케이스 3총사는 높은 가격 대비 성능과 앱코의 고객감동 서비스 등에 힘입어 점유율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3월 현재 PC 케이스 시장 점유율 현황(자료= 다나와)

 

2013 다나와 히트 브랜드에 선정된 바이퍼 헬퍼 3.0은 케이스 카테고리 인기순위 1위 제품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격대를 뛰어넘는 풀 스펙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4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동급 최고 사양의 옵션을 기본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앱코는 최근들어 ▲배송 중 파손 최소화를 위한 탑 커버 결착 보강 나서 결합 ▲CPU 보조전원 케일블 홀 개선 ▲미니 보드 전용 케이블 정리홀 추가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정리홀 크기 개선 ▲상단 쿨링팬 교체 편의를 위한 결합방향 수정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앱코의 베스트셀러 PC 케이스 3총사 ‘바이퍼 헬퍼 3.0’과 ‘볼트론 USB 3.0’, ‘헥사곤 USB 3.0’.(왼쪽부터, 사진= 앱코)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는 볼트론 USB 3.0은 2014년 다나와 신학기 추천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2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기본 3개의 쿨링팬과 USB 3.0을 포함한 3개의 USB 포트, 0.6mm 두께의 철판 적용 등 기본기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 케이스로 자리를 잡은 헥사곤 USB 3.0은 2만원 초반대의 보급형 케이스로,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앱코가 선보이고 있는 헬퍼, 볼트론, 헥사곤 PC 케이스 3총사는 개발기획부터 생산관리까지 집중 관리해 소비자들이 가격과 품질에 만족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특히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애프터서비스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국내 PC산업 발전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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