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도 무난히 돌릴 수 있는 "다나와 80만원대 표준PC"

지난 2013년의 게임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슈가 쏟아진 해였다. PC방 금연법과 게임 중독법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반면 리그오브레전드의 돌풍과 GTA, 배틀필드 신작 등 긍정적인 이슈도 많았다. 이러한 와중에 다양한 신작 온라인 게임들도 출시돼 게임 유저들의 즐거움을 더해줬다.

2014년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온라인 대작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검은사막을 비롯해 디아블로3 확장팩과 데빌리언, 와일드 버스터, 메탈리퍼 등 게임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할 대작 게임들의 출시가 예고됨에 따라 이를 위한 게임용PC의 수요도 늘 것으로 전망된다. 다나와가 선보인 1월의 게임용PC라면 이런 게임들을 무난히 돌릴 수 있을 것이다. 강력한 멀티 프로세싱 능력에 그래픽 성능과 대용량 스토리지 등 게임을 즐기기에 무리가 없는 사양으로 무장해 게임 유저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종 프로그램을 비롯해 게임에도 멀티 프로세싱을 지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강력한 멀티프로세싱 능력을 갖춘 'AMD FX 8350'을 탑재해 PC의 성능을 높였다. 이 제품은 8개의 코어를 탑재해 복잡한 작업도 척척 소화해 낸다. AMD AM3+ 소켓을 지원하는 'AMD FX 8350'은 32nm 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4GHz(터보코어 4.2GHz)의 높은 클럭으로 작동한다. 또한 8MB의 L3 캐시 메모리를 넣어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파일 드라이버 아키텍처를 적용해 싱글 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멀티 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각기 효율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명령어를 지원해 응용 프로그램을 돌렸을 때 더 큰 성능을 보여준다. 이밖에 AMD-V 가상화와 AMD 파워 나우 기술 등 AMD만의 여러 가지 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메인보드로 에즈윈이 선보인 'ASRock 970 PRO3 R2.0'을 사용했다. AM3+ 소켓의 본 제품은 AMD 970 칩셋을 넣어 AMD 프로세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4개의 DDR3 소켓으로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고, 2개의 PCI-Express 2.0 x16 슬롯으로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이 가능해 게임용PC에 사용되기에 최적이다.

또한 SATA 6.0Gb/s 포트 6개를 포함해 4개의 USB 3.0 포트와 12개의 USB 2.0 포트 지원으로 여러 주변기기를 확장할 수 있고, 기가비트 랜과 7.1 채널의 HD 오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튼튼한 전원부 구성으로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쓸 수 있으며, 애즈락이 자랑하는 XFast 555 기술을 넣어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높여준다.

강력한 멀티 프로세싱 성능을 더욱 배가시켜 줄 수 있는 메모리로 '팀그룹 DDR3 4G PC3-12800'을 선택했다.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JEDEC 규격을 준수하고,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다. 특히 팀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팀그룹 제품이 갖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2013년 메모리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제품인 만큼 좋은 사양과 성능, 안정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게임용PC에 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품이 바로 그래픽카드일 것이다. 1월의 게임용PC는 그래픽카드로 KPC가 내놓은 'PowerColor 라데온 HD 7770 GHz Edition V3 D5 1GB'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난 AMD의 라데온 HD7770 GPU를 탑재했다. 1000MHz의 코어 클럭과 45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128bit의 1GB 메모리를 넣어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64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가 들어간 본 제품은 28nm 공정으로 만들어져 최대 80W TDP로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였고, D-USB와 DVI를 비롯해 HDMI 포트까지 갖춰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비와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GPU와 메모리의 발열을 동시에 식혀주는 쿨링 솔루션을 탑재했으며, AMD 아이피니티 기술로 다수의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하드디스크로 500GB 용량의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탑재했다. 최신 SATA 6Gb/s를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이 제품은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를 갖췄다. 500GB의 용량으로 동영상과 사진 등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씨게이트 SmartAlign 기술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지난 2013년 10월에 출시된 DVD 레코더 'LG전자 Super-Multi GH24NSB0 (블랙)'은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능과 안정성을 겸비해 고사양PC에 넣어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40배속의 CD-ROM 읽기 속도와 48배속의 CD-R 쓰기 속도, 16배속의 DVD+R 쓰기 및 13배속의 DVD+RW 쓰기 속도로 작동하고, 철저한 호환성 테스트로 다양한 디스크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케이스로 사용된 주식회사 앱코의 'NCORE 볼트론 USB 3.0'은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된 느낌을 살려 게임용PC의 멋을 한껏 살려줄 만한 제품이다. 미들타워 타입의 본 제품은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쿨링은 물론 미려한 디자인까지 갖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 베젤에는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고성능PC 구축이 가능하다. 여기에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는 넉넉한 내부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PC의 심장이라 불리는 파워서플라이로 가격대비 성능의 대명사인 슈퍼플라워의 'SF-500P12N SE'를 탑재했다. 정격 500W 용량의 'SF-500P12N SE'는 3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능과 뛰어난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83%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며, 내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120mm 크기의 저소음 쿨링 팬으로 소음과 발열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그린IC 회로를 달아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임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고 전기 요금을 낮춰준다. 국내에서 가장 긴 700mm 길이의 CPU 전원 케이블로 어떤 시스템에서도 문제없이 쓸 수 있고, OVP를 비롯해 OPP와 SCP 등 각종 보호회로를 넣어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세상의 모든 특가정보를 한눈에![[입소문 쇼핑]
[지갑이 열리는 뉴스 ] [다나와 이벤트] [여자를 말하다] [여상사 ]

관련상품

	AMD FX 8350 (비쉐라) (멀티팩) AMD(소켓AM3+) / 64(32)비트 / 옥타(8) 코어 / 쓰레드 8개 / 4.0 GHz / 2MB x4/	최저가 :
	AMD FX 8350 (비쉐라) (정품) AMD(소켓AM3+) / 64(32)비트 / 옥타(8) 코어 / 쓰레드 8개 / 4.0 GHz / 2MB x4/	최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