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와 도타2, 배틀필드4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게이밍 마우스'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마우스들은 정확한 컨트롤과 함께 각 장르에 특화된 유용한 기능들이 다수 탑재되면서 게임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주고 있어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 값비싼 가격에 판매됐던 게이밍 마우스의 가격이 근래들어 크게 저렴해졌고, 이에 가격대비 성능도 덩달아 올라 큰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게이머들의 체형과 습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제품이 쏟아지는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할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획일화된 디자인의 마우스가 대부분이어서 장시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신 게이밍 마우스는 손의 크기와 움직임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제작됐기에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이렇듯 요즘 출시되는 게이밍 마우스는 정확한 컨트롤과 유용한 기능, 저렴한 가격과 인체공학적 설계가 합쳐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프로 게이머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팀 스콜피온(Team Scorpion)이 자리잡고 있다. 팀 스콜피온은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제품에 반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게이머들의 요구를 잘 반영함으로써 실제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과 여러 장르의 게임에 특화된 기능들까지 적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에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가격에 이런 제품도 있다 'Team Scorpion X-LUCA Sleek Gaming Mouse'
팀 스콜피온이 올해 10월에 야심차게 선보인 'X-LUCA Sleek Gaming Mouse'는 기존에 출시된 제품에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아쉬운 점을 보완한 것으로 하반기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큰 이슈를 모았다. 2400DPI의 본 제품은 한층 편리해진 Thumb 버튼과 4500FPS의 스캔율로 어떤 게임에서도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최대 1000MHz까지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폴링 레이트 스위치와 최대 2400DPI까지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DPi 버튼으로 활용도를 높였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푸른색 LED 일루미네이션으로 튜닝의 효과까지 제공한다. 또한 팀 스콜피온의 기술력이 집약된 마우스 디자인은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것은 물론 빠른 반응 속도를 유발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500만회 이상의 클릭 내구성으로 내구성을 높였고, 접지력이 뛰어난 우레탄 휠을 적용해 정확한 스크롤 성능을 보장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팀 스콜피온의 울트라 테프론 글라이드를 바닥면에 부착해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의 느낌을 최고로 끌어올렸고, 도금된 USB 단자와 선꼬임이 없는 패브릭 케이블의 채용, 정확한 신호 전달을 위한 노이즈 필터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게임 유저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2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오는 2014년에 큰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PC방 마우스? 고민하지 말고 고르자 'Team Scorpion X-LUCA Special Edition for PCBANG'
PC방에서 쓰기 좋은 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Team Scorpion X-LUCA Special Edition for PCBANG'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제품은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능과 그립감을 갖춰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400DPI의 감도와 4500FPS의 높은 스캔율을 지원하며, 러버코팅을 사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여기에 2400DPI부터 600DPI까지 리얼타임 스위치를 이용해 실시간 변환이 가능하고, 우레탄 휠로 설계돼 오차없는 정확한 스크롤이 가능한다. 여기에 바닥면에 장착된 테프론 글라이드는 게임 시 정확한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으로 즐거움을 높여준다.
또한 500만회 이상의 클릭 내구성을 갖춘 옴론 버튼식 스위치를 사용해 버튼 내구성을 높였고, 이미 다양한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에 장착돼 성능이 입증된 AVAGO 센서를 달았다. 이밖에 마우스 하단에 무게추를 넣어 한층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는 아이론 스테빌라이저 탑재로 빠른 컨트롤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했을 때 PC방에서 더할 나위없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Team Scorpion Frost Wyam PRECISION TRACKING
개성있는 디자인과 이에 걸맞는 성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게이밍 기어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Team Scorpion Frost Wyam PRECISION TRACKING'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로봇의 얼굴을 닮은 전면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뛰어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프레임, 우레탄 코팅 처리된 버튼과 바디는 그립감을 높이고, 미끄러짐을 방지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Avago3050 센서를 탑재해 최대 2000DPI와 6600FPS의 초고속 스캔율을 지원하며, 일반마우스 125Hz보다 8배 가량 더 빠른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포함해 리얼타임 DPI 스위치로 DPI의 실시간 변환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빨간색과 파란색, 주황색, 연두색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색상을 그때 그때 설정할 수 있어 디자인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적격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마우스의 모든 버튼을 사용자에 맞는 메크로키로 설정할 수 있고, 이는 마우스에 탑재된 메모리를 통해 PC가 바뀌어도 설정값이 유지돼 이동이 잦은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밖에 옴론 스위치를 탑재해 내구성을 높인 것은 물론 고감도의 클릭감을 구현했고, 24개의 독립 클릭 포인트가 장착된 휠스크롤은 정교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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