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요 부품의 유통사인 이엠텍아이엔씨는 누구나 최고의 브랜드로 꼽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No.1 그래픽카드 브랜드다. 이엠텍은 HV와 XENON을 비롯해 고성능 그래픽카드인 EVGA와 AMD 라인업인 사파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대기업 못지 않은 수준높은 A/S는 까다로운 유저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어 최고의 브랜드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이 때문에 매해마다 히트브랜드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표>
이엠텍 38.2%
ZOTAC 20.7%
기가바이트 10.3%
잘만 4.7%
컬러풀 4.5%
MSI 4%
inno3D 3.3%
AXLE 3%
갤럭시 2.2%
ASUS 2%
지난 2013년 하반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다나와 리서치 기준)을 살펴보면 이엠텍은 전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38.2%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다른 그래픽카드 브랜드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이엠텍의 대표 제품인 HV와 XENON이 고른 판매량을 보이며 꾸준하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올 하반기의 시작과 함께 출시된 지포스 GTX700 시리즈에서도 대부분 인기 순위 1위를 달리는 등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변함업이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전원부의 발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Dr.MOS 기술과 이엠텍만의 쿨링 솔루션은 GTX700 시리즈와 잘 부합해 높은 시너지를 보여줬으며, 여기에 3년 A/S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3년 하반기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부분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베스트 셀러는 괜히 되는게 아니다 '이엠텍 HV 지포스 GTX650 OverClock Edition D5 1GB'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이엠텍 HV 지포스 GTX650 OverClock Edition D5 1GB'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1110MHz의 높은 오버클럭이 적용돼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면서 11만원 대의 가격으로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84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한 '이엠텍 HV 지포스 GTX650 OverClock Edition D5 1GB'는 5000MHz(128bit) 클럭으로 작동하는 1GB GDDR5 메모리를 탑재해 1920X1080의 풀HD 해상도에서 게임을 구동할 수 있고, 2개의 DVI 포트와 1개의 Mini HDMI 포트로 최대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또한 TDP(열 설계 전력)도 64W로 비교적 적은 편이어서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쿨링 솔루션이다. 높은 오버클럭에는 필연적으로 발열과 소음이 따르게 되어있다. 이 제품은 그래픽카드 전체를 덮는 큼직한 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가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의 뜨거운 열기를 분산시켜 주고, 고성능 쿨링 팬으로 발열을 식혀준다. 이 때문에 오랜 시간 큰 무리없이 제품을 돌릴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장시간 PC를 켜놓는 PC방에서도 믿고 쓸 수 있다.
하이엔드 유저를 매료시킨 바로 그 제품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D5 2GB'
올 하반기 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700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이엠텍은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D5 2GB'를 빠르게 발표해 하이엔드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다. 이 제품은 레퍼런스 클럭보다 높은 1072MHz(부스트 클럭 1137MHz)의 클럭이 적용돼 고사양 게임에서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며,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안정성을 보장한다.
무엇보다 성능은 높이고 온도는 낮춰주는 GPU Boost 2.0 기술로 제품의 가치를 높였고, 오버클럭의 밑바탕이 되는 전원부는 DrMOS 전원 소자 채택으로 높은 성능과 함께 발열을 낮췄다. 여기에 XENON 그래픽카드만의 쿨링 솔루션인 JETSTREAM 쿨러로 일반적인 쿨러보다 10도 더 낮은 온도값과 5데시벨 더 낮은 소음도를 자랑한다. 항공기 제트 엔진의 공기 압축 팬에서 모티브를 딴 2개의 90mm 대형 냉각팬은 일반 냉각팬에 비해 표면적이 26% 넓은 나선형 설계(Helical-shaped Design)로 높은 방열 효과는 물론 LED 조명으로 인한 튜닝 효과까지 보여준다.
6200MHz로 작동하는 256bit의 2GB GDDR5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장하며, 2개의 DVI 포트와 1개의 디스플레이 포트, HDMI 포트를 달아 다수의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배틀필드4와 툼레이더 등 고사양 게임을 즐기고자 한다면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D5 2GB'가 좋은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비 성능은 당할 자가 없다 '이엠텍 HV 지포스 GTX660 OverClock Edition D5 2GB 듀얼팬'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들에게 '이엠텍 HV 지포스 GTX660 OverClock Edition D5 2GB 듀얼팬'을 추천한다. 28nm 공정의 본 제품은 960개의 쿠다 코어와 1006MHz의 코어 클럭, 6008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현존하는 20만원 초반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중 단연 눈에 띈다.
4+2 전원부 커스텀 디자인은 GPU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여주며,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안정성을 보장했다. HV가 자랑하는 듀얼 쿨링 솔루션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2개의 90mm 대형 냉각팬이 달려 있어 최대의 방열 성능은 물론 낮은 RPM으로 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수십 장의 핀 블레이드가 적층된 구조의 대형 히트싱크와 3개의 히트파이프를 달았고, 여기에 히트싱크와 에어벤트를 추가해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열기까지 한꺼번에 식혀줘 발열과 소음으로 인한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DVI 포트 2개와 디스플레이 포트, HDMI 포트 등 다양한 포트가 탑재돼 다수의 모니터를 연결해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쿨러에 쌓인 먼지를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만들어 오래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쓸 수 있다. 여러 개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쓸 수 있는 SLI 기술과 3D 환경을 위한 엔비디아 써라운드 기술 등 게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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