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기획기사

언제나 흔들림 없는 최고의 AMD 그래픽카드 브랜드 "사파이어" - 2013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 2
제목 없음

AMD 그래픽카드가 올 하반기 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AMD가 새롭게 출시한 라데온 R9/7 200 시리즈 제품이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시장에서 큰 히트를 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특히 R9 270/280 시리즈는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관심을 받으며 그래픽카드 시장의 대표주자로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 가고 있다.

 

많은 AMD 그래픽카드 제조사들 중에서도 사파이어(SAPPHIRE)는 특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빠른 신제품 출시와 폭넓은 라인업, 안정적인 성능에 뛰어난 쿨링 기술까지 모두 갖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AMD 그래픽카드 판매 1위 업체로 군림하고 있다.

 

사파이어.jpg

 

다나와 리서치 자료를 통해 올 하반기 AMD 그래픽카드 브랜드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사파이어가 다른 브랜드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파이어는 전체 AMD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약 45%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체 시장에 판매되는 AMD 그래픽카드 2개 중 1개는 사파이어의 제품인 셈이다.

 

사파이어의 제품이 이렇듯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유통사인 이엠텍아이엔씨의 수준높은 A/S 정책과 합리적인 가격을 들 수 있다. 이엠텍은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고품격의 A/S로 한번 사파이어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유저들이 두번, 세번 재구매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고, 동일 사양의 제품들에 비해 우수한 가격대비 성능을 갖춘 제품을 빠르게 내놓으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했다. 이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의 영광을 안게 됐다.

 

 

 

가격대비 성능, 이만한 제품이 없다 'SAPPHIRE 라데온 HD 7850 OC D5 1GB Dual-X'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이 바로 '가격대비 성능'이다. 기왕에 같은 가격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빠른 속도를 갖춘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이다. AMD 그래픽카드를 이야기하는데 있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SAPPHIRE 라데온 HD 7850 OC D5 1GB Dual-X'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현재 15만원 대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동일한 가격대의 제품에 비해 높은 성능과 쿨링 능력을 갖춰 메인스트림 시장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7850.jpg

 

900MHz의 코어 클럭과 48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1GB 용량의 GDDR5(256bit) 메모리를 달았고, 총 103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DVI와 디스플레이 포트, HDMI 포트로 최대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등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사파이어가 자랑하는 쿨링 솔루션은 'SAPPHIRE 라데온 HD 7850 OC D5 1GB Dual-X'의 인기 이유를 잘 대변해준다. 널찍한 히트싱크와 열전도율이 뛰어난 2개의 히트파이프, 소음은 적지만 성능은 뛰어난 2개의 쿨링 팬은 장시간 게임으로 뜨겁게 달궈진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열을 한꺼번에 식혀준다. 여기에 DX 11.1과 AMD 아이피니티, 크로스파이어 기술, 안정적인 전원부 설계 등은 제품의 가치를 높여준다.

 

 

빠른 속도에 쿨링 능력까지 겸비한 'SAPPHIRE 라데온 R9 270X OC D5 2GB Dual-X'

 

현존하는 20만원 중반 대의 그래픽카드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으로 AMD 라데온 R9 270X를 꼽을 수 있다. 128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가 내장된 이 제품은 2GB 용량의 DDR5 메모리로 고해상도에서도 빠른 속도로 3D 게임 및 동영상을 즐길 수 있고, AMD가 자랑하는 여러 가지 기능을 지원해 활용도를 높였다.

 

270.jpg

 

특히 'SAPPHIRE 라데온 R9 270X OC D5 2GB Dual-X'는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해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1020MHz의 코어 클럭(부스트 클럭 1070MHz)과 56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256bit의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포트 1개를 비롯해 HDMI 포트와 2개의 DVI 포트를 넣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사파이어의 전매특허인 듀얼-X 쿨러로 발열과 소음을 확실하게 잡은 것도 장점이다. 두 개의 에어포일 팬과 다수의 히트파이프, 촘촘하게 배열된 히트싱크로 이루어진 듀얼-X 쿨링 솔루션은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발열을 한 번에 식혀줄 정도로 높은 쿨링 효율을 자랑한다. 아울러 AMD가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출시하면서 함께 발표한 맨틀(Mantle) API로 최신 게임에서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배틀필드4를 위한 필수품 'SAPPHIRE 라데온 R9 280X OC D5 3GB Dual-X'

 

배틀필드4와 같은 하이엔드 게임을 즐기고자 한다면 'SAPPHIRE 라데온 R9 280X OC D5 3GB Dual-X'가 적격일 것이다. 28nm 공정으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870MHz의 코어 클럭(부스트 클럭 1020MHz)과 6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3GB의 GDDR5 메모리 (384bit)를 얹어 고화질의 게임과 영상을 구동하는데 있어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280.jpg

 

출력 포트의 지원도 풍성하다. DVI 포트 2개와 디스플레이 포트 1개, HDMI 포트 1개 등 총 4개의 그래픽 포트를 마련해 다양한 외부 디스플레이 기기를 문제없이 쓸 수 있다. 또한 제조 단계에서부터 클럭을 높인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안정성을 보장해 장시간 사용에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 역시 사파이어의 듀얼-X 쿨링 솔루션이 탑재됐다. 아무래도 하이엔드 제품에도 클럭까지 높다보니 GPU의 발열이 동반되기 마련인데, 두 개의 쿨러가 탑재된 쿨링 솔루션으로 GPU와 메모리, 전원부 등 기판 전체의 열을 냉각시켜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게 했다. 또한 DX 11.2와 맨틀로 게임 구동에 최적화됐으며, 아이피니티와 크로스파이어 등 부가 기능도 빠짐없이 지원해 활용도를 높였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세상의 모든 특가정보를 한눈에![[입소문 쇼핑]
[
지갑이 열리는 뉴스 ] [다나와 이벤트] [여자를 말하다] [여상사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