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선물용 또는 사용을 목적으로 노트북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들고 다니며 사용하기에 편리한 휴대용 노트북의 판매량이 많아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휴대용 노트북 가운데서도 13인치 제품의 판매량이 가장 높게 올랐는데, 이는 울트라북의 인기와 함께 13인치 노트북이 화면 크기나 무게가 들고 다니며 사용하기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휴대용 노트북 중 가장 인기가 많은 13인치 노트북,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기 가장 인기가 많은 5개 제품을 추천하다.
한성컴퓨터 U33X ForceRecon 1357 Ultra
인민에어 또는 빈민에어라고 불리는 U33X는 맥북에어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다. 13인치 크기에 1.4Kg의 가벼운 무게, 69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U3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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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NXI-K7000.NT002
한성 U33X의 경쟁 제품으로도 평가되는 TG삼보의 NXI-K7000.NT002는 블랙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만원 초반대의 가격과는 어울리지 않게 뛰어난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
MSI S30-Ultra X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S30은 MSI의 독자적인 전력 절감 기술인 ECO 엔진을 통하여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가 가능하며, 넓어진 터치 패드를 통하여 자유로운 노트북 조작이 가능하다.
레노버 ThinkPad Edge E330 3354-A19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프로그래밍, 고화질 동영상 감상 등 게임을 제외한 작업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제품이다. msata 슬롯이 내장되어 있어 추가로 msata SSD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XNOTE ZD360-GD30K
LG 울트라북 Z360에서 운영체제만 빠진 ZD360은 13.6mm의 슬림함과 1.15Kg의 가벼움을 갖춘 제품이다.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상하좌우 최대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어디서나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다.
다나와 노트북CM 신성훈
(mania5872@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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