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바코리아의 울트라북 헬프데스크 (사진제공: 도시바코리아)
도시바코리아는 2013년부터 자사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울트라북 고객에게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울트라북 헬프데스크' 를 신설하고 브랜드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북 헬프데스크' 서비스는 울트라북 고객만을 위한 전용 핫라인(1899-3098)과 엔지니어를 배치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금년 초부터 정기적으로 시행 중인 ‘도시바코리아 서비스명장 선발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검증된 엔지니어가 울트라북 프리미엄 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울트라북 고객의 특성상 항상 제품을 휴대하며 일상 업무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전문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VIP 마케팅으로 대변되는 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는 이미 유통, 금융 분야에서도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울트라북의 확산으로 인한 노트북 업계의 고급화 전략에 적용된 사례이다.
실제로 시장 조사업체 IDC는 지난 3분기 국내 울트라북 판매량이 노트북 판매량의 25%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확산속도는 세계적으로도 눈에 띄게 가파른 수준으로 프리미엄급 노트북 시장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위한 노트북 업체들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도시바는 플래그십 제품인 울트라북 포테제 Z시리즈에 3년이라는 무상보증기간을 적용해 업계에서 차별화 전략을 취해왔으며 이번 '울트라북 헬프데스크' 의 도입으로 울트라북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진출 12년에 접어드는 도시바코리아는 서비스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외산 기업 중 손꼽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내실을 다졌다. 서울 및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단위 13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하고 역세권 이전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서비스 환경 개선과 엔지니어의 교육 강화, 서비스 실명제를 시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국제유한보증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도시바코리아의 차인덕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단기간의 성과와 손익에 치중하기보다는 신뢰성 높은 제품과 서비스가 최고의 가치라는 공감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울트라북의 확산 속도에서 알 수 있듯 국내 소비자들의 IT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도시바도 이에 발 맞춰 완성도 높은 울트라북과 그에 걸 맞는 특화 서비스로 차별화를 이루겠다.”며 서비스 강화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13년은 도시바코리아의 12년 경험과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가 본격적인 시너지를 내는 해가 될 것이며 ‘노트북의 원조’ 명성을 잇는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을 위해 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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