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m-X' 의 첫 제품인 게이밍 마우스 'Strom-X M3' (사진제공: 제닉스)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제닉스는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인 'STORM-X' 시리즈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STORM-X' 시리즈는 게이밍에 충실한 스펙을 채택하되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인 'Tesoro' 에 비해 다소 저렴한 중저가 게이밍 제품들로 라인업이 이루어진다. 'Storm-X' 의 출시작으로는 3 Color LED와 다양한 게이밍 스펙을 탑재한 게이밍 키보드 'Strom-X K3', 6 Color LED 지원 및 Avago Sensor를 채택한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Strom-X M3' 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될 'Strom-X K3' 는 3색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는 멤브레인 방식의 게이밍 키보드이다. USB인터페이스로 3색 컬러 LED를 탑재해 블랙, 레드, 퍼플로 3가지를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반복속도를 게이머의 필요에 따라 3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게임에 필수적인 동시입력 기능이 조합에 따라 6~13키 가능하다. 또한 빠른 반응속도를 바탕으로 윈도우 키 잠금 기능, 전 키 잠금기능 등 게임에 필요환 기능들이 탑재되어 게이머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 키보드의 정식 출시일은 1월 28일이며, 금일(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STORM-X'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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