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인보드 칩셋은
인텔의 B75이다. B75의 인기는 일전의 G31, H61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위의 그래프에서도 보듯이 B75는 35%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은 많은 제조사로 하여금 뜨거운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내기 위해서 기존 제품에서 더욱 강화된 신제품을 내놓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모델이 ASRock의 B75M R2.0과 ASUS의 P8B75-M LX PLUS이다.
그럼 이 제품이 기존의 B75M과 P8B75-M LX와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ASRock의
베스트 상품. B75M Vs. B75M R2.0
1. USB 3.0 헤더 추가.
최근 출시되는 많은 케이스들은
USB3.0 전면 포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R2.0 제품은 메인보드에
USB3.0 헤더를 추가하였다.
ASUS는 다르다! P8B75-M LX Vs. P8B75-M
LX PLUS
1. 폴리머 캐패시터 사용.
기존의 전해질 캐패시터에서
폴리머(고체) 캐패시터로 교체되었다. 폴리머 캐패시터는 일반적인 제품보다 수명이
길고 고장이 적다.
2. 오디오칩셋 변경.
기존의 VIA 칩셋을 사용하던
제품에서 Realtek 제품으로 변화를 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에게 드라이버 제공이나
호환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더욱 강력해진 ASRock과 ASUS의 인텔 B75
메인보드. 차이를 알고 구매하면 더욱 활용범위가 넓어진다.
다나와 컴퓨터CM 여민기
yo177117@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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