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의 기계식 키패드 '오브위버' (사진제공: 레이저)
레이저는 토너먼트용 제어장치를 비롯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개인 설정이 가능한 게임용 기계식 키패드 레이저 오브위버(Razer Orbweaver)의 출시를 발표했다.
레이저 오브위버는 20개의 기계식 키와 프로그램이 가능한 8방향 엄지 패드에 무제한의 명령을 지정할 수 있다. 또한 50g의 작동력만으로 입력이 가능한 기계식 키를 사용해 손가락이 움직이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명령을 실행하여 그 어떤 적의 반응보다도 먼저 움직일 수 있다. 오브위버의 엄지패드는 기본적인 방향 키 또는 다양한 조합을 위해 보조 키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레이저 오브위버는 게이머가 효율적으로 다수의 스펠과 매크로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레이저 오브위버는 이전 게이밍 키패드 기술력을 한 층 끌어올려 조절 가능한 엄지, 손바닥 및 손목 패드를 장착, 편안함 속에서 장시간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 패드는 앞-뒤 이동과 기울기 조정을 통해 사용자의 손 모양과 크기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이머는 완벽한 맞춤 키패드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민-리앙 탄 (Min-Liang Tan) 레이저 사장은 “레이저 오브위버 키패드는 게이머를 위한 최강의 전투용 갑옷 장갑과도 같다”며 “게임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파괴 명령을 내리며 그 순간마다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은 감동에 가깝다. 또한, 기계식 키 디자인에서만 가능한 키의 감촉과 빠른 작동기능은 게이머에게 큰 만족감과 함께 게임상에서의 경쟁적 우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