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제품들도 풀 HD급 해상도를 제공하는 시대다. 또한 가장 대중적인 모니터 화면 크기도 24인치에서 27인치로 서서히 옮겨가고 있다. 가격은 싸졌지만 화면 크기나 해상도가 높아진 점은 소비자들이 반길 만한 일이다.
아직 TN 패널을 사용하는 제품이 있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가격이 저렴하고 IPS나 A-MVA 같은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제품은 가격이 조금 높지만 디자인과 편의기능 등이 풍부하다. 그러다 보니 가격대별 모니터의 포지션이 명확해졌다. 저렴한 제품은 ‘가격’에 초점을 맞췄으나 최소한의 요구사항인 풀 HD급 해상도를 지원하고, 그보다 비싼 제품은 디자인과 재질, 패널 등이 좀 더 좋다. 그리고 그보다 더 좋은 제품은 화면 크기가 27인치이고 해상도가 2560x1440에 달한다.
저렴한 제품은 업무용으로 구입하기 부담 없고 20만원대 제품은 가정에서 쓰기 좋다. 그리고 30만원대 이상 제품은 대화면/고해상도를 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12월 표준모니터는 이렇게 가격별, 그레이드별로 다섯 모델을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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