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 서버 '래피드'를 오픈한 '메틴' (사진 제공: 웹젠)
이미르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하는 장수 MMORPG ‘메틴’이 스피드 서버를 오픈한다.
이미르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5일부터 첫 스피드 서버인 ‘래피드’를 오픈하고, 11월 16일까지 약 3주간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래피드’ 스피드 서버는 일반서버보다 경험치 획득 및 아이템 드랍 확률을 3배 높게 설정해 빠른 시간 안에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특수 서버다.
이번 서버는 3주간의 운영기간이 종료되면 서버 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지만, 해당 서버에서 200레벨 이상으로 성장한 캐릭터는 일정기간 동안 정식서버인 토르 서버와 로키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해 ‘래피드’서버의 운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해당 캐릭터로 ‘메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메틴’의 첫 스피드 서버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래피드’서버의 1차 운영기간 중 레벨 순위 최상위 10위 안에 든 게임 회원들에게 노트북, LED 모니터 등을 선물하는 통 큰 이벤트도 마련 돼 있다. 서버 운영 기간 동안 200레벨 이상 도달한 회원들에게도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미르 엔터테인먼트는 1차 스피드 서버 운영 종료 이후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2차 스피드 서버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메틴’시리즈의 개발과 사업을 총괄하는 강지훈 사장은 “스피드서버가 생기면 신규 회원이나 장기간 접속하지 않았던 회원들이 새 캐릭터를 성장시킬 때 생기는 불편이나 격차를 다소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스피드 서버의 빠른 성장과 메틴 특유의 PvP 재미 등 게임도 즐기고 선물 당첨의 기회도 얻게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메틴’의 5차 갑옷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 개시 1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국내외에서 꾸준히 메틴 시리즈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et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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