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게임학회와 국제디지털아트초대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4일 계원예술대학교 갤러리27일에서 2025 제2회 한국게임학회 국제디지털아트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넥스트-스케이프(Next-scape): 미래를 그리는 디지털 예술'을 주제로, 6개국 이상 디지털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AI 기반 작품을 포함한 디지털아트 형식을 아우르며 창작의 확장성과 예술적 다양성을 조망한다.
국내외 디지털 아티스트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출품 가능한 작품 유형은 컨셉아트, 3D 렌더링, 일러스트 등이며, A2 사이즈(420×594mm), JPEG, CMYK, 200dpi로 5월 4일까지 받는다.
대상(1명)에게는 차기 초대전 출품료가 전액되며, 최우수상·우수상 등도 선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BIC 2025)에 전시한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명지전문대학 이은진 교수는 "이번 초대전은 전통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아트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동시에, 국내외 창작자 간의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게임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캡콤 사장, 몬헌 와일즈 판매 둔화는 PS5가 비싸기 때문?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 콘코드 딛고 소니 새 희망으로 불린 페어게임즈, 적신호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