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전문 기업 엔씨 AI가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국제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참가해 AI 기술을 선보인다.
MWC 2025에서 엔씨 AI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자체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들은 자신의 얼굴로 게임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 속 대사를 연기하는 AI 캐릭터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엔씨 AI는 올해 ▲오디오 ▲그래픽스 ▲챗봇 ▲기계번역 등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상용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패션, 미디어, 콘텐츠 등 산업에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씨 AI 이연수 대표는 “엔씨 AI는 국내 게임 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AI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라며 “오랜 R&D 기간 동안 쌓아 올린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게임을 넘어 미디어 콘텐츠 산업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엔씨 AI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사업 법인이다. 게임을 포함한 방면에서 AI 기술을 접목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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