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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울프아이 스튜디오 SF RPG 신작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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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아이 스튜디오, 네오위즈 CI (사진제공: 네오위즈)
▲ 울프아이 스튜디오, 네오위즈 CI (사진제공: 네오위즈)

디스아너드, 프레이를 개발한 아케인 스튜디오 창립자의 신생 스튜디오가 네오위즈와 손잡고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위즈는 5일, 미국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개발사로, 아케인 스튜디오 창립자 '라파엘 콜란토니오'와 '줄리언 로비'가 2018년 설립한 스튜디오다.

네오위즈가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판권 계약을 맺은 신작은 레트로 SF RPG다. 1900년대 미국 콜로라도가 배경인 1인칭 시뮬레이션이 특징으로, 강한 인터랙션 및 내러티브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신작은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울프아이 스튜디오 신작 콘셉트 아트 (사진제공: 네오위즈)
▲ 울프아이 스튜디오 신작 콘셉트 아트 (사진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을 확보하고, 개발사와 긴밀한 협업으로 IP 프랜차이즈화를 꾀한다. 동시에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역량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뛰어난 내러티브와 개발력을 겸비한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네오위즈 IP 프랜차이즈화에 힘을 실어줄 전략적 파트너사”라며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매력적인 이야기의 PC·콘솔 신작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라파엘 콜란토니오 울프아이 스튜디오 공동창업자는 “네오위즈는 스토리 기반 액션 RPG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최적의 퍼블리셔”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울프아이 스튜디오 신작 콘셉트 아트 (사진제공: 네오위즈)
▲ 울프아이 스튜디오 신작 콘셉트 아트 (사진제공: 네오위즈)

한편, 네오위즈는 미국 ‘울프아이 스튜디오’ 외에도 폴란드 개발사 ‘블랭크’와 ‘자카자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IP 확보 및 프랜차이즈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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