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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원받은 아드: 블랙 스톤, 내년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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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 블랙 스톤 시작 화면 (사진제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추진한 2024년 시장진출형 고도화 제작지원 사업 성과를 밝혔다.

시장진출형 고도화 제작지원 사업은 전남 지역 게임 기업의 콘텐츠 개발 품질을 고도화하고, 현지화 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 나주 게임 기업인 더 호라이즌은 MMORPG '아드: 블랙 스톤(ARD : Black stone)을 개발했고, 국내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세시소프트와의 계약을 맺고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이번 성과는 전남 지역의 우수한 게임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스타 게임을 발굴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전남 지역기업 게임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구축됐다.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 지역 게임 기업 글로벌화, 게임 인재양성 등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올해 지역 기업 성과를 기반으로 고품질 게임 제작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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