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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과 건물 부순다, 배틀그라운드 사녹 맵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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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가능한 사녹, 배틀그라운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 파괴 가능한 사녹, 배틀그라운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33.1 업데이트를 했다.

사녹 맵을 파괴 가능한 맵으로 변경했다. 론도 맵에서 선보였던 ‘지형 파괴’ 기능을 도입하고, 폭발물과 레드존에 의해 건물, 구조물 및 오브젝트가 파괴되도록 업데이트했다. 철재, 석재, 콘크리트, 목재 등 재질에 따라 건물의 내구도가 상이하며, 일부 오브젝트는 파괴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사녹의 텍스처와 지형 등 여러 시각적 요소를 개선했다.

기관단총(SMG) 밸런스도 조정했다. 9mm 탄약의 무게를 줄여 매치 후반부까지 더 많은 탄약을 휴대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기관단총 대부분의 사격 정확도를 크게 향상했다. 특히 비조준 사격 및 견착 조준 사격 정확도를 높였다.

사녹 스크린샷 (사진제공: 크래프톤)
▲ 사녹 스크린샷 (사진제공: 크래프톤)

연승 도전 기능에는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솔로 모드에서도 연승 도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연승 도전 활성화 중에는 파티 형태 변경이 불가능하며, 주간 전적 및 보상 획득 기록이 솔로와 스쿼드 모드 간 공유된다. 최대 보상을 위한 연승 조건을 5연승에서 3연승으로 조정했다.

이외에도 ▲경쟁전 시즌 33 시작 및 시즌 32 보상 제공 ▲PC 플랫폼 일반 매치 빠른 참가에 동일 언어 팀 매칭 기능 추가 ▲팀 찾기 기능 개편 ▲로비 포즈 아이템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신규 서바이버 패스: 렛 잇 스노우를 출시했다.

배틀그라운드 33.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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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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