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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넥슨 부스 주역 '슈퍼바이브' 국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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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바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대전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국내 공개 테스트(Open Beta Test)를 한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전 게임이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AOS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두고 겨루는 배틀로얄을 결합한 게임성을 지녔다. 아울러 공중을 활강하는 글라이더도 활용할 수 있다. 게임에는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헌터(캐릭터) 16종이 등장하며 이를 조합해 팀을 꾸려 상대와 겨룰 수 있다.

슈퍼바이브 국내 공개 테스트는 21일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규 '헌터', 게임 모드,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이전 테스트를 통해 얻은 유저 피드백도 반영했다. 

신규 헌터는 허드슨과 진이다. 허드슨은 막강한 화력과 군중 제어기를 통해 전황을 좌우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진은 빠른 이동기에, '클론'을 소환해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4 대 4 팀 대전 매치 모드인 '아레나'와 순위 대결을 벌이는 랭크 게임도 시작된다.

또, 지난 10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얻은 주요 유저 피드백을 반영했다. 초반 플레이 긴장감 개선을 위한 퀘스트 시스템을 추가했고, 경기 지역 크기와 라운드 시간을 축소해 플레이 밀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헌터 밸런스 조정, 아트·사운드·편의성 개선 등을 했다. 

넥슨은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를 운영한다. 슈퍼바이브를 주제로 꾸민 라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슈퍼바이브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얻을 수 있다. 12월 14일과 15일에는 누구든 참여 가능한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를 열며, 수상자에게 시디즈 게이밍 의자, LG 게이밍 모니터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18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모은 기념 재화인 '슈퍼프리즘'으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슈퍼바이브 PC방 버닝 이벤트를 한다. PC방에서 듀오 모드·스쿼드 모드로 플레이하며 슈퍼프리즘을 모아 키링, 장패드, 키보드 등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아울러 획득한 슈퍼프리즘 개수에 따라 특수 부대 고스트 영웅 스킨, 스프레이, 감정표현 등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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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 2024년 11월 2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게임소개
프로젝트 로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듀서를 맡았던 조셉 텅 대표가 설립한 신생 개발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하는 첫 게임이다. 온라인 PvP 게임으로, 가볍고 빠른 대전과 액션성을 강조했다. 개발 초기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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