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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위쳐 3 개발자 모인 '레벨 울브즈'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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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울브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공식 BI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레벨 울브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공식 BI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위쳐 3 개발자들이 세운 레벨 울브즈(Rebel Wolves)가 개발 중인 첫 타이틀 '던워커(Dawnwalker)' 사가의 첫 번째 게임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퍼블리셔를 맡아 발매한다.

레벨 울브즈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PC, PS5, Xbox 콘솔에서 출시되는 RPG의 소매 및 디지털 배포를 모두 담당한다.

던워커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내러티브 샌드박스 액션 RPG다.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및 확장팩을 제작한 개발자들이 함께 만드는 중이며,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다. 스튜디오는 향후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Rebel Wolves를 대표하여 토마즈 틴츠(Tomasz Tinc) CPO는 "레벨 울브즈는 경험과 신선한 에너지의 조합이라는 견고한 기반 위에 세워진 새로운 스튜디오다"라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과 협력해 전 세계 게이머에게 던워커 사가의 첫 번째 장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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