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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민랩, 전략 시뮬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체험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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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군사기업 매니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민간군사기업 매니저(Private Military Manager)’의 체험판을 9일 출시했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이용자가 용병회사의 사장이 되어 용병들을 성장시키고 전술을 통해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사장으로서 신규 용병을 영입하고 적절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훈련 일정을 배정하고 무기와 장비를 관리하는 등 여러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실전 경험이 없는 초보 용병들을 베테랑으로 성장시켜 더욱 어려운 임무에 도전할 수도 있다.

▲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체험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5민랩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임은 이용자가 미리 짜 놓은 전술을 바탕으로 용병단이 자동으로 전투를 치른다. 전투가 시작되면 이용자는 용병들을 직접 조종할 수 없으나, 전투 진행 상황을 관찰하면서 실시간으로 더 효과적인 전술을 지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침투 전략, 교전 수칙, 투척물 정책, 교전 거리 설정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한다.

이용자는 임무의 목표와 전장의 상황에 따라 용병단을 구성한다. 각각 용병은 특기와 특성을 갖고 있으며, 성장에 따라 퍽(Perk)을 하나씩 선택해 습득한다. 여기에 더해 각종 무기와 방어구를 갖춰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의 체험판은 PC(스팀)으로 출시됐으며, 내년 1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스크린샷 (사진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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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전략시뮬, 경영시뮬
제작사
5민랩
게임소개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용병회사를 꾸리는 시뮬레이션 신작이다. 용병을 뽑고, 성장시키고, 무장시켜 전투에 내보낸다. 용병들은 플레이어가 정한 전략에 따라 자동으로 전투를 수행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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