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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 2024 차이나조이에서 신작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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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 공식 CI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
▲ 아크시스템웍스 공식 CI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신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제 21회 차이나조이에 콘솔 기업 부스로 출전한다.

중국 국제 디지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및 컨퍼런스(이하 차이나조이)는 중국 주요 게임 연례 행사 중 하나다. 게임 및 애니메이션, 인터넷 등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여러 분야가 전시된다. 이번 차이나조이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국, 한국, 일본,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UAE, 호주 등 31개국 6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열혈삼국지 난세풍운’과 ‘더블드래곤 리바이브’, ‘블레이블루 엔트로피 이펙트’를 전시관에서 직접 시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게임과 관련된 이벤트도 연다.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은 열혈 시리즈 최신작으로, 적벽대전 직후부터 ‘오장원전투’까지 스토리로 진행된다. 주인공 ‘쿠니오’가 삼국지 ‘관우’가 되어 돌아온 이번 작품에서는 총 100명이 넘는 열혈시리즈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게임은 PC, PS4, 닌텐도 스위치로 11월 7일 출시 예정이다.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는 그런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아크시스템웍스 측은 자사 격투게임 제작 스태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에는 주인공 리 형제에 더해 맞서 싸웠던 적 등 기존 타이틀 등장 캐릭터들이 3D 그래픽으로 출전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빌리, 지미, 로퍼, 아보보가 조작 가능한 캐릭터로 소개됐다. 

블레이블루 엔트로피 이펙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 블레이블루 엔트로피 이펙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블레이블루 엔트로피 이펙트는 91액트에서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크게임이다. 서로 다른 전투 방식을 지닌 10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출전하며, 원소 효과와 레거시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혼돈에 빠진 미래, 사이버 공간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모험을 한다. 게임은 지난 2우러 15일 스팀으로 출시됐으며, ‘매우 긍정적(93% 긍정)’ 유저 평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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